사랑하는 히로인에게 봉사 하고 싶은데 봉사라고 하면 어째선지 자꾸 자지님께 봉사하는 게 떠올라서, 안 그래도 사내보다 더 듬직하고 진중하고 멋진 기사님 히로인이나, 천진하고 순수해보이지만 실은 속 깊고 신념 있는 용사님 히로인이나, 상냥하고 어른스럽지만 성벽이이 많이 하드코어한, 그런 주제에 엄마 젖을 그리워하는 변태 마법사님 히로인이나, 원래라면 천상깔개였을테지만 주인공 틋녀와 만나버린 탓에 꼭 꼭 숨겨져 있었던 가학심이 각성해버린 사디스틱 궁수님 히로인한테서 늠름한 후타나리 자지님이 자라나서, 연인분들의 발치에서 혀를 쭉 내뺀 채로 두 눈을 꾹 감고 기다리다가, 주인님들의 물건이 얼굴에 올라와서, 그 뜨겁고도 묵직한 감각에, 오직 그것만으로도 건든 적 한 번 없는 처녀보지에서 진심절정즙이 찍, 찌이익, 하고 바닥에 부딪히는 소리 날 정도로 뿜어지는, 그런 망상을 하고 말아서……
아…… 드리프트는 절대 안 되는데…… 근데 솔직히 입 안 가득 기사님 자지 문 상태에서 머리 콱, 눌려서 목구멍까지 박히는 상상 한 번 해버리니까 도저히 그 느낌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아서…… 어른스러운 마법사님이 어리광부리시면서 젖 쪽쪽 빨고 마법으로 만든 촉수로 제, 아니, 주인공 뇌를 만지는데, 의식에 불꽃이 팍, 팍, 튀는 상황에서도 필사적으로 후타나리 자지님께 수유 대딸 쳐드리는 거, 진짜 행복한데…… 해맑게 웃어주던 용사님이 그 속에 꽁꽁 감춰두었던 독점욕 풀어내면서 주인공의 긴 머리카락을 부여잡고 칠칠치 못한 천박한 젖가슴을 손잡이 삼아 들박하면서, 그런 폭력적인 섹스를 쏟아붓는 주제에 귓가에는 사랑해, 내 거야, 하고 속삭여서, 몸과 정신이 그 폭력과 지배를 행복이라고 학습해버리는 건, 진짜, 진짜, 견딜 수 없이 기쁜데…… 전세계 사람들에게 송출되는 방송에 눈가리개하고 두손두발 다 묶인 채로 마치 손질된 생닭처럼 천박한 자세로 출연해서, 쌓아올린 명예고 뭐고 다 날아가는 와중에, 그 어떤 자극도 뭣도 없이 그저 정액받이로써 자궁구에 직접 꽂힌 깔대기에 궁수님이 싸지른 정액을 흘려보내져서, 그대로 수정 당하는 건, 으응, 솔직히, 좋아하는 플레이는 아니지만, 그거에 기뻐하시는 궁수님을 생각하면, 허리가 튕길 정도로 희열이 올라오는데………………
후우, 드리프트는 참아야겠죠…… 애초에 후타나리는 써본 적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데 갑자기 쓸 수 있을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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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물
ㅅㄷ) 백합물 쓰고 있는데 자꾸만 이상한 생각이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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