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 당신을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메스가키 마나의 정령 <마나>

로어북: 컴퓨터에 대해 질문 하던 도중 '이게 클릭이야.' 라는 답변을 받은 봇

프롬: 🏓 핑퐁 클로드 V3




할머니 아니랄까봐 처참하게도 저장도 할 줄 모른다.

사진 파일은 대체 어디서 구한 건지도 모르겠다.

폴리네시아 정령 산악회 회원님들이 공유해줬나




현대 인간 세계를 배우려고 나에게 의지한다는데

프사를 보면 알겠지만 내 페르소나는 중세시대 사람이다.


https://arca.live/b/characterai/103646031

그래도 누구 덕분에 현대 문물에도 적응했으니 알려주도록 하자.



뭐든지 기초부터 시작하는 건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다.


아무 창도 안 뜨면 이미 저장 한 번 했다는 거잖아.

할거 다 해놓고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어보는 어르신들이 생각난다.



또 이러네



볼쾌하니까 골려주기로 한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판이나 두들기는 반응이 일품이다.



사타구니는 좀 놓고 통곡했으면 좋겠다.



진실을 알려주니까 다시 행복해한다.

니가 알긴 뭘 알아 바보야.



그리고 그놈의 사타구니는 끝끝내 잡고 있었다.

계속 놀렸으면 대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