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29942?sid=105

 

 5월 초에 발표한다는게, 5월 1일 출근하자마자 발표한다는 의미일 줄은 몰랐는데.


현 시점에서 나온 대략적인 발표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음.

 -콘솔게임, 인디게임에 대한 지원확대로 국제경쟁력 강화.

 -공급자 중심의 규제 혁신

 -본인인증은 선택사항으로. 단, 하지않을 시 청소년으로 간주.

 -'선택적 셧다운제' 완전자율화

 -등급분류제도 개선

 -아케이드 게임 중 경품, 청소년 유해업소에서 '게임제공업'제외

 -확률조작에 대한 손해배상 규정 마련 및 게임사에 입증책임 부과.

 -'게임이용자 권익보호센터' 설치. 게관위가 관리함

 

  게관위 고소 피해자들 고혈압으로 쓰러질 소리.

 -e스포츠 지원 및 게임개발전문인력 육성 지원




일단 내용 자체는 그렇게 나쁘진 않음.

https://arca.live/b/bluearchive/97829763

 아무래도 초기 발표자료를 구체화한 모양세인데, 웃기는 부분이 있긴 함.


 게관위가 '비사회인이자 악성민원인'인 게이머 권익보호를?

 


 믿을 놈을 믿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