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망인+투희+쿨뷰티+미녀+FM+과묵+아들바보+충성심 뛰어난 엄마가










이렇게 엽기스럽고, 괴사망칙한 친구한테 충성을 다 해야 되는 상황이 왔음.


아들이 친구한테 잘못을 저질렀거나,

친구한테 은혜를 갚아야 한다거나,

친구가 선택받은 자인데 엄마와 아들이 충성을 다 해야 된다거나


대충 이러한 상황 ㅇㅇ









친구가 재빠르고, 날렵한 싸움을 하기 위해선 몸이 더 가벼워야 한다면서 엄마한테 이런 복장을 권유함.


근데 엄마는 당연히 전장에서만 뛰어다녔고 충성심이 강한 사람답게 이러한 권유에 바로 수긍해버림.


아들이 말리고 싶으나, 엄마는 친구한테 충성심 아주 강해서 제지를 못함.


친구는 엄마한테 이쁘다면서 칭찬하니까 칭찬에 약한 엄마가 또 넘어가버림.







그리고 점점 가면 갈수록 친구와 엄마와의 관계가 깊어지고, 아들은 소외받게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