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별볼일없는 체퍼 기반 딜러에 현재 서폿 기초 수급자로 살고있는 유사 딜러인데 나랑 파티해주면 안되요?


그 예전에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처럼 나의 평강공주가 되어주길.. 은하 탐구생활 기사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정말 내 이상형임.. 여자 인생이 남들처럼 평범하면 역사에 기록되질 않자나요? 부를 이뤗으니 평강얘기처럼 그런삶도 한번 꿈꿔보시지요.


평강공주가 그런삶을 안살앗다면 우리에게 기억조차 없는 여자엿을겁니다. 잘 판단해 보시길. 기회를 드립니다. 잘나가는 100억대 미모의 공퍼서폿. 갑자기 체퍼서폿으로 바꿔서 기초 서폿 수급자인 체퍼 딜러와 파티하다. 뉴스기사에 이런제목 멋지지않나요? 아울러 세계뉴스에 나올겁니다. 왜냐면 뉴스와 사람들에겐 평범한 존재는 기억되지 않는법이죠. 잘한번 생각해보고 연락한번 주세요. 


공퍼 딜러와 공퍼 서폿의 파티는 그냥 누구나 하는 평범한 일상이죠. 사람들이 기억도하지 않는. 그러나 나는 불우한 체퍼 딜러. 당신은 성공이 확정된 한정 서포터. 이커플의 이미지는 충분한 이슈가 됩니다. 기회를 드리는것이니 연락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