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런데 메이드에게 내연녀가 있었다고...?


갑자기 백합 순애가 두 사람에게 끼어서 고생하는 스토리로...?


백합 연인이 둘인 쓰레기 레즈는 들키면 죽나요? (완결작)


1. 줄거리

주인공 하루는 자살을 하려고 하는 아이돌을 구하고 연인이 되었다. 그런데 그 날, 소중한 소꿉친구 아라에게 고백을 받는데...


2. 캐릭터 

(왼쪽) 미래 - 어떤 이유 때문에 자살을 하려고 했던 아이돌. 늘 빵모자와 재킷을 고집한다.


(가운데) 하루 - 꽤 단순한 성격이지만 기본적으로 착하고, 예의 바른 주인공. 초등학교 때는 아라 밑에서 일했으며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음

(오른쪽) 아라 - 하루의 소중한 소꿉친구이자 혼혈.


하루를 향한 얀데레 기질이 있지만 헌신하고 있다.

세나 - 하루의 친구


3. 특징 및 유의할 점


제목 때문에 삼각관계, 폴리아모리를 생각하신 분들도 있고 처음에는 개그 분위기였는데요.


지금 연재 중인 크싸레 사이와 다르게 처음부터 어둡고, 슬픈 엔딩으로 기획이었습니다. 본편은 새드 엔딩이네요.


그래서 엔딩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오히려 본편 결말 부분은 고심 끝에 그나마 나아졌습니다.)


https://novelpia.com/novel/187838

링크입니다!



그리고 현재 연재 중인 이 작품의 프리퀄.

[소꿉친구가 크싸레면 깔리게 되나요?]


쓰레기 레즈의 프리퀄입니다~ 프리퀄이고 일단은 스토리 이어지지 않아서 전작을 보실 필요가 없어요. (쓰레기 레즈의 히로인들은 아라만 나와요...)


쓰레기 레즈를 급완결 내면서 두 사람의 제대로 된 서사도 마무리 짓지 않았어요... 일주일 뒤 연재 1주년 기념으로 챌린지 시작하기 전까지 제대로 끝내기로 했습니다!


[줄거리 및 특징]

집에 진 빚 때문에 그 빚을 갚을 때까지 일하게 된 주인공 하루.


그 곳의 아가씨이자 사생아인 아라를 만나게 되는데...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을 다루고 있어요. 초반에는 꽁냥꽁냥 관계를 쌓아가는 내용이지만...


격차 문제, 자살 시도, 피폐, 학교폭력 등 그런 무거운 소재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그래도 마냥 무겁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백합물에 과한 설정을 넣었는데 이 작품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어요... 없는 건 아니지만요...


 한 번 커뮤니티에 백합 아닌 글로 조리돌림 당하고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완결난 백합 작품 홍보했을 때 재밌게 보인다면서 온 독자님이 3화에 댓글 다는거 멈추고 나중에 글 이상했다고 올려서 마음이 아팠거든요...


 성적이 낮아도 이 작품은 예정된 50화 정도로 끝까지 마무리 지을 생각입니다. 연재했던 백합 작품 등장인물들 중에서 제일 신경써서 조형했거든요!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하는 여주 백합이 궁금하면...

https://novelpia.com/novel/264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