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속성: 중립/선

천적: 직사의 마안, 역행운하

종족: 진조(별, 자연의 정령)

클래스 적성: 버서커, 문캔서, 퍼니 뱀프

능력: 매료의 마안(황금), 공상구현화


스테이더스(서번트일때 기준, 실제로는...)

버서커

근력 A+ 내구 B 민첩 A 마력 C 행운 D 보구 E

마스터놈 때문에 엄청나게 폭풍너프를 먹은 상태.


문캔서

근력 B 내구 B 민첩 B 마력 A 행운 B 보구 EX

통상 상태의 스테이더스.


광체

근력 E 내구 EX 민첩 B 마력 A++ 행운 EX 보구 D

광체 상태의 스테이더스.


스킬

버서커:

광화(A→C)

패러미터를 랭크업시키지만, 이성의 대부분을 빼앗는다. ……하지만, 마스터의 착각 때문에 잘 안 되는 모양이다. 또한, 광화 중의 속성은 '광화 · 폭주'가 된다.


마스터가 븅쉰이라 스킬 랭크들이 떨어졌다. 이뭐병...


마안(A→C)

자신을 본 자, 자신이 본 자의 영혼을 매료시키는 마안을 소지한 모양이지만, 마스터의 착각 때문에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듯 하다.


또 마스터가 병신이라...


원초의 하나(EX→사용불가)

얼티메이트 원(Ultimate One).

별로부터 백업을 받아서 적의 스테이터스보다 1랭크 위의 스펙이 되는 스킬. ……하지만, 마스터의 착각 때문에 전혀 기능하지 않는 모양이다.


이쯤되면 세상이 마스터로 억까하는 수준이다...


데아 몬트(?)

상세불명


매턴 hp를 소폭 회복한다.


레일 체펠린(?)

상세불명


아마 마안수집열차 레일 체펠린이 맞을거다...

효과는 스턴.


그나덴 슈토스(?)

상세 불명


근력이 늘고 낮은 확률로 적을 마비시킨다.


문캔서:

대마력(A+)

문명에 의해 태어난 간섭술식은 거의 통하지 않는다.


기존의 대마력과는 달리 기준이 현대가 아닌 문명.

애초에 진조에겐 자연간섭을 하는 일반적인 마술은 무엇이더라도 씨알도 안먹힌다.

한번 당한 신비도 매한가지.

따라서 전뇌마술, 현대마술, 과학, 남미쪽 마술, 일본 고신토 마술같은거 정도만 통한다.


진지작성(EX)

지구 그 자체가 진지라고 할 수 있기에, 영맥에의 동조에 특화되어 있다.

다만, 그게 너무 강해서 토지의 약체화에 끌려가는 일도 있다.


우리 공주님한텐 지구가 자신의 진지이다.

근데 땅 오염시키면 진조도 강제로 약해진다. 연결이 너무 쎄서...


도구작성(A)

자연에서 만들어지는 것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다. 공상구현화라 불리는 진조 특유의 초능력.

기본적으로 행성 위에서 자연발생한 식물, 광물, 지형 등을 출력하는 만능 프린터.

인간의 손에 의한 과학화합물이나 건조물 등은 관할외지만,

「뭐, 근본을 따지면 모두 자연물이라 해도 되지?」라는 본전도 못 찾을 억지로 인공물을 만들기도 한다.

그 경우, 규모·정밀도는 현저하게 저하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화이트 보드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다.


유사 불사의 약을 만드는게 가능한 수준.

사실상 대부분의 모든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다만 그게 자연의 것인지 인간의 것인지에 따라 완성도가 천차만별이다.

사실은 공상구현화의 파생.


단독행동(A)

수육한 정령으로서, 일방통행이지만 별의 내해→목적지에 실체화할 수 있다.

별의 내해로 돌아갈 때, 육체는 무산해버린다.


애초에 수육한 정령이다.

마스터 없이도 보구만 안쓴다면 뭐...


원초의 하나(D)

지구로부터의 백업을 받아, 적대하는 상대보다 한단계 위의 출력, 존재규모를 획득한다.

……일텐데, 광체(筐体)가 세계란이 아닌 영기인 탓에, 충분히 발휘할 수 없는 듯 하다.

전투 중, 각종 스테이터스를 필요에 응해 1~2랭크 올리는 정도에 그친다.


서번트의 영기라서 랭크가 무지막지하게 내려갔다.

원래는 EX다.

근데 그래도 원하는 스테이더스를 제한 없이 1~2랭크 올린다는건... 그냥 개사기.


무지개의 마안(A)

최고 수준인 『무지개』의 마안.

그 턴만, 적 전체에 강한 행동제한을 걸고, 자신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알퀘이드의 매료의 마안은 황금인데, 어째서 무지개냐... 하면 붉은달의 마안은 무지개라서 그렇다.


별의 숨결(C)

아려(이문대의 아령) 진종으로서의 기본성능.

「좋아~ 저질러볼까!」라고 기합을 담아 심호흡을 하는걸로 보이지만, 실은 주변의 마나를 단숨에 빨아들이고 있다.

용의 노심에 필적하는 체내마력생성과 성능향상.


세이버 심장 있지? 그게 용의 노심이다.

사실상 무한의 마력.


퍼니 뱀프(EX)

어떤 고장에 의해, 그녀 나름대로 인류애에 눈을 뜬 결과.

선량한 사람들을 지키는 대기권.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어스라이트.

파티 전체에 다대한 은혜를 내린다.


원래는 클래스인데, 스킬이 되었다.

참고로 윗글의 '어떤 고장'은 17분할 당한걸 말한다.


광체:

광체(光体)(A)

영자핵의 급팽창(인플레이션). 심플하게 「광체」라고 불리는 현상.

(인플레이션은 원래 천문 용어. 빅뱅 뒤에 일어난 우주의 지수함수적인 팽창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최고품질의 진조……진조의 왕족만이 지닌 여기 상태.

진조가 어떠한 수단으로 육체를 완전히 파괴당했을 때, 그 반작용으로 일어난다고 한다.


「작고 무거운 것」이었던 알퀘이드가 육체라는 케이스를 잃어서

압축되어 있던 마력이 해방되어(외관에 한정된 이야기지만) 존재 규모를 팽창시킨 결과.

빛의 중심에 알퀘이드의 의식은 있지만 육체라는 벽이 없기 때문에

그 넘쳐 나는 마력량인 채로「그녀가 상상하는 자신의 이미지」가 투영·확산된 상태.

교회에서는 영자광체(라이트 프레임)(霊子筐体 - ライトフレーム)라고 불린다.


말하자면 정신력만으로 만들어진 자연 현상.

「아직 마력이 남아도는 진조」를 섣불리 파괴해 버리면

이번엔 이 체내에 축적된 에너지만 출현해서 재해가 되어 인간의 도시를 파괴한다, 라는 보복 기능.


로아에게 힘을 빼앗겨 쇠약사를 맞이하고 있던 알퀘이드에게 인플레이션은 일어나지 않지만

시엘 루트에서 로아를 죽이고 시키에 대한 연심으로 버그를 일으켜

흡혈 충동을 제어할 수 없게 된 알퀘이드는 이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아니, 일으키고 말았다.

알퀘이드의 광체는 현현 시에 200m급, 확산된 의식을 안정시킨 평상시에는 100m급, 이 된다.


·마안(초광범위)

광체 알퀘가 본 지성체의 정신을 「공포」 혹은 「신앙」으로 마비시킨다.

광체 알퀘가 본 자는 어지간히 강한 정신력이 없는 한 도망치는 것도, 싸우는 것도 곤란해진다.


·공상무량화(통상 공격 무효)

정신체이므로 알퀘이드의 인식으로

「아, 이건 나도 못 당해」라고 여겨지는 공격이 아니라면 상처를 입힐 수 없다.

또한 에너지체이므로 상처를 입어도 즉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만다.


·지열 조작, 대기 조작

주위의 환경을 가혹한 것으로 바꿔 버린다.

지면은 고온이 되어 서 있는 것만으로 생명 활동에 지장을 주며

대기는 난기류가 되어 다가오는 것을 나뭇잎처럼 농락한다.

이것들을 무의식적으로 실행한다. 요컨대 자연재해를 의인화한 것.

지진·태풍·해일과 같은 것을 하나로 합친 존재.


멜티블러드의 공주 알퀘는 이것들을 「의식적으로 지향성이 있는 것으로」 사용했지만

광체 알퀘는 이것들을 「무의식적으로, 반응으로서」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생체 기능으로서 자동적으로 발동하고 있을 뿐이며 컨트롤할 수 없다.

재해를 제대로 무기로 사용하여 피해를 컴팩트하게 그치게 하는 것은 공주 알퀘 쪽이 한 수 위, 라는 것이다.


「광체」는 공격을 위한 스타일이 아니라 「재생」을 위한 스타일.

다시 진조로 활동할 수 있는 「원래 몸」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공정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결코 출현한 지점에서 이동하지 않는다.(그럴 필요가 없다)

항성의 「코어」와 「표면의 방사 광량」 같은 것.

행성은 강한 중력으로 인해 수소나 헬륨이 수렴, 압축되어 자원 덩어리가 되며

이윽고 열이 식어 온화한 지표가 되지만 광체도 언젠가 수렴되어 「육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육체가 되는 이점은 말할 필요도 없다. 「자아, 자기의 확립」이다.

광체인 채로는 머지않아 의식이 지구 그 자체와 동화되며 단순한 에너지가 되어 확산하고 만다.

→하지만 시엘 루트의 알퀘는 이성·감정의 컨트롤을 하지 못했으므로 언제까지고 광체를 해제하지 못했다.

그 끝에 기다리는 것은 확산 소멸이다.

→게다가 질투로 인해 「걸어 나간」 시점에서 번데기 상태를 포기해 버렸다.

광체는 어디까지나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한」 시스템이기에 그것을 하나의 생명으로서 움직여 버리면

알퀘이드라고 해도 말단부터 붕괴하여 이윽고 완전 소멸하고 만다.

→……한편. 광체를 「원래대로 돌아가기 위한 절차」가 아니라

「보다 강한 개체로 신생하기 위한 절차」로 사용한 경우엔 그렇지도 않다.

새로운 진조로서는 활동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있던 그녀”는 말 그대로 사라지게 된다.


뭐가 참 많은데, 그냥 광채상태때의 능력을 알려주는 거다.


공상구현화(D)

통상 알퀘이드는 A였던 것이 D까지 다운됐다.

광체 상태의 진조로 하는 공상구현화는 조잡한 것밖에 만들 수 없다.

광체가 됐기 때문에 세심한 공상을 구축하지 못한다.


오히려 통상때보다 떨어졌다.

그렇다고 출력이 약해진건 아니다, 오히려 강해졌지.


(12초 ~ 25초)

사상수납(EX)

별의 지표에서 자란 존재를 개념적, 그리고 물리적으로 수납하는 능력.

행성의 지표에 발생한 모든 창작물───텍스처의 몰수.

신령으로 말하자면 「권능」 수준의 이능이지만 행성이 지닌 기능이므로 스킬이라기보다 시스템이다.

광체가 된 알퀘이드의 발밑에 나타난 중력권은 지구 전토의 텍스처를 수납할 정도의 규모를 지니고 있다.


뭐... 그냥 사기.

이건 신도 못이긴다.


마력방출(별)(A)

마력방출의 굉장한 버전. 별의 숨결. 동물로 말하면 호흡.

대기 중의 마력(마나)를 거두어들여 체내 순환으로 보다 새로운 마력으로서 외계에 방출한다. 마나 클리너.

광체가 출현하면 지상에 고농도의 마나가 가득 차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인간은 죽는다.

광체가 된 알퀘의 발밑에 나타난 중력권은 지구 전토의 텍스처를 수납할 정도의 규모를 지니고 있다.


순도 높은 마력을 뿜어낸다.

문제는 너무 농도가 높아서 인간은 농도차이때문에 죽는다...


보구

버서커:

(실제로 버서커의 보구는 이게 아니다. 다른 알퀘이드의 이름만 같은 기술임.)

피의 자매 - 플루트 디 슈베스타

랭크 : E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없음 최대포착 : 제한 없음

피의 자매에 의한 맹약.

보구라기 보다는 그녀가 지닌 특성 같은 것.

지구의 촉각(触覚)인 이 소체는 주위를 지구환경화(Terra Foaming)시킨다.

그 때문에 달의 법칙을 따르는 문셀에서는 막대한 중력부하를 일으키게 된다.

문셀의 룰에 의해 재현된 서번트나 마술사들은 그녀 앞에서 6배의 중력 하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지구와 달의 괴리를 이용해 자신을 버프하거나 상대를 너프한다.

대마력같은 내성은 안먹히며, 치트급 존재에게도 먹히는 기술.

수치는 본인 6배/상대 1/6배.


문캔서:

마블 판타즘 - 공상구현화

랭크 : EX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30~40 최대포착 : 100명

마블 판타즘.

일시적으로 광체를 마나 응축체로 변화시켜, 별에서 에너지 공급을 만전으로 한 뒤의 초강력한 일격.

마술에 의한 자연간섭이 아닌, 순수한 자연사상.

육탄전을 좋아하는 제2단계에서는 자신을 에너지 탄으로 한 벙커 미사일 공격으로.

자연의 총아, 진조의 왕족으로서의 제1단계, 제3단계에서는, 서력 1200년의 천년성에 있는 "그녀"의 시공도약공격이 된다.

또한, 필드를 일정 시간 『천년성』으로 변화(구현화) 시킨다.


공상구현화 【 空想具現化 : くうそうぐげんか 】


마블 판타즘. 읽는 그대로의 뜻으로 공상을 구현하는 능력.

자연, 세상의 촉각인 정령이 가진 능력으로, 자기의 의지를 세상과 직결시켜서 세상을 마음속에 그린 환경대로 변모시킨다. 정령의 규모에 따라 그 구현 레벨에는 차이가 있으며, 어디까지나 변모시킬 수 있는 것은 자연뿐이다. 자연에서 독립한 것을 변모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본편에서 로아를 소거한 알퀘이드의 공상구현은 식칼로 무를 자르듯이 '복도의 대기의 층을 진공 상태로 만든다'라는 것. 로어 본인에게 영향을 끼칠 수는 없지만 잘게 썰려가는 대기를 피할 수도 없기에, 로아는 간신히 발목만이 남게 되었던 것이다.

『월희』에서는 세상에 존재하는 다른 세계가 아닌 이계(異界), 숨겨진 마을이나 항상 봄인 나라는 그 이계의 주인인 정령이 그린 공상 세계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길을 잃고 들어오는 일이 가능하다. 알퀘이드가 살고 있던 산속의 성은 그녀의 공상구현화에 의한 것이다.


예전에는 고유결계의 상위호환이자 모티브다~라는 설정이 있었지만 지금은 폐기.

자기 말딴에는 제약이 이것저것 꽤 있다고 말은 하는데... 그 제약이 안나왔다.

일단 확실한건 상상력이 뒤받쳐줘야되고 알퀘이드는 출력을 온전히 못쓴다는것.


기타 전투능력

본래 힘에서 30%도 안되는 힘으로

한번 휘두른 손톱공격에 회오리가 생기거나

80m 상공에서 낙하해서 미사일처럼 내리꽂아서 일대를 깊이 40m 지반침하를 일으키거나

지면을 손으로 내리치는 것만으로 7000톤에 달하는 질량의 돌덩이들을 50m로 높이 쏟아내거나

공원에서 빌딩위인 500m를 1초도 안 돼서 도달하거나

시엘의 제7성전을 상대로 저지당하지도 않는 방어력을 가지고있거나

진명개방한 엑스칼리버급의 기술인 칼바리아 갈가림을 피해 없이 받는다거나

3000도는 너끈히 버티고

밤에는 절대 죽지 않고(죽음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자연과 자신을 동조화시키면서 자기자신에 대한 인식을 약하게 해 은신하거나

종교적 정화같은 흡혈귀에 대한 대책들을 무시하거나...

이게 30%정도다...


TMI

사실 이거 붉은달일때의 서술을 아예 안했어요

예, 이것보다 더한 버전(?)이 있습니다.

뭐 그놈은 남미대륙과 오세아니아대륙으로 당구를 하는게 가능한놈이니깐...


참고로 이렇게 강력한 공주님은

고작 전투원 상급에게 17분할 토막살해 당하며 쳐발린다

wwwwwwwwwwwwwwwwwwwwwww


그리고 알퀘이드는 무조건 시키거니깐 다른 러브라인 만들면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