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게이트를 막아냈지만 그 여파로 거대한 건물에 파묻혔데요.

안그래도 기억을 불살라가며 싸웠는데, 건물에 까지 파묻혔고...

그 결과, 기억이 날아간 응애틋녀로 퇴화했데요.


"이 눈, 머리카락 색, 거기에 신분증..."

"이 아이가...?"

"그녀...겠죠."

농ㅋㅋ틋녀만 눈 끔뻑이며 호엥하는거 귀여울듯. 하지만 불도 무서워하고, 싸우는건 더 싫어해서 하는수없이 다들 나서서 길러주기로 한데요.

그런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