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의사뽕이 차오르는게 아니라

이건 공포소설이다 ㅅㅂ


19세기 의사새끼들 하는 짓.


치질 : 드러난 치루에다 인두를 지진다.

외과수술 : 팔다리를 자른다. 맨정신으로. 수술칼은 피와 지방이 덕지덕지 붙어서 썩은내를 풍기고있다.

두통 : 피를 뽑는다. 안아파질 때까지.

해부 : 방부제 처리안된 썩어가는 시체를 맨손으로 만진다.

전립선 비대증 : 쇠꼬챙이를 집어넣어서 요도를 넓힌다.

산부인과 : 고름과 구더기가 잔뜩 묻은 침대에서 아기를 받는다. 의사는 방금 썩어가는 시체를 해부하다 왔고 손은 씻지않았다.

개물림 : 광견병은 물린데를 인두로 지져야 막을 수 있다.

매독 : 수은을 먹인다. 부족하면 더 먹이면 된다.

수혈 : 내 피도 뽑고 남의 피도 뽑고 간호사의 피도 뽑아서 칵테일 만든 뒤에 수혈했다.

팔다리 썩어감 : 치료가 잘 되고있는거다.


해부실험 시체 : 칼빵자국과 목졸린 흔적이 있고 수상할 정도로 많이 나오는데. 이 시체들은 돈받고 공급되는 것이다. 무덤에 매장된 시체가 2000구 가까이 비어있다.


이게 씨발 공포소설이지 어캐 의사뽕이야!!!!!

여기 지구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