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착하고 사람좋고 얼빠진 주인공

- 순수하고 자신의 가치를 잘 모르고, 연약한 여주

- 여자를 장난감으로 생각하고 섹스가 게임이며 처세가 능숙한 금태양

(배경)

- 남주와 여주가 분리되게 만드는 상황

- 못만나게 되는 상황에서 생기는 사소한 엇갈림과 오해, 욕구불만

- 여주의 '여자'인 면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침투하는 금태양

(상황의 변화)

- 인간적인 약함 때문에 자꾸만 주인공을 배신하는 여주와 어느덧 육욕에 무릎꿇는 모습

- 여주의 단물을 빨아먹으면서 출구전략 짜는 금태양

(핵심요소)

- 남주와 여주의 소중한 생활과 추억들을 코풀이 휴지처럼 코풀고 버리는 금태양과의 대조를 통해

소중한 것이 망가지고 버려지는 쓸쓸함을 곱씹게함

어느 ntr을 봐도 저런 프레임에서 벗어난건 없다.

그걸 벗어났다면 그건 ntr이 아닌 정신이상이나 멘헤라를 ntr로 우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