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선넘네 ㅋㅋㅋㅋ

근데 이 지랄로 나오면 3점 넘기고 딴거 다 맞을 각오로 풀어야ㅋㅋㅋㅋ

이거 기출 처음 접했을때 이과라 대충 넘겼는데 나중에 지문으로 푸니까 
솔직히 개억까지문이더라

저게 국어 문제라고?

저때 수능 봤는데 국어 끝나고 다들 31번 좆같다는 소리 했었지

선택과목 공부한 것도 아닌데 저딴 문제를 내면 ㄹㅇ 출제자 대가리 찍어버리고 싶겠다

그렇게 엄밀히 따질 거면 5번도 틀린거 아닌가? 구슬의 반지름이 R+h에 합산 안됐잖음. 난 그래서 5번인줄 알았는데

나 이거 4번골라서 틀림 ㅋㅋㅋㅋㅋ

게이야 문제 전문은 올려야 읽고 풀어보지

헷갈릴만하네 이걸 3분 컷하라고 관련지식 있는데도 다 읽는데만 3분걸리는데

이과도 저건 거름

저 정답률은 보기•원 지문의 분량도 분량인데 불화작 + 문학 선지•지문길이 폭주까지 겹쳐서 복합적으로 작용됐다는 게 정설이던데

저거 지문없이 풀어도 풀리긴 해서 어이없긴 한데, 소거법으로 접근하면 답이 2번밖에 없긴 함...

저거 보기들은 애초에 학생이 작용반작용 정도는 당연히 알고 있다고 전제해버리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