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여자가 코가 쓰릴 정도로 과하게 향수를 뿌려서 무심코 쳐다본 얀붕

그런 얀붕이를 오해하고 심문 중인 호위무사 얀순

"지금 빨리 해명하면 칼등치기로 용서해 드리겠어요."

"얀순아 제발내가미안해잠깐쳐다본거뿐이야상식적으로사람이향수를한두번만뿌리지열번씩뿌려서저정도로냄새가나게끔하지는않잖아??내가쳐다본이유는저사람이너무냄새가심해ㅅ"

"고작 칼등치기일 뿐인데 어째서 그리 겁내시나요...잠시 걷지 못하게될 뿐이랍니다."







 
 
 
 
 
 
 
 

 
 
 
 
 
 
 
 
 
 
 
 
 

 
 
 





"이 시발련아 너 역날검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