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어제 밤 저는 오랜만에 코스트코 불고기피자를 사오다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무릎도 심하게 까져 고통에 눈물이 흘러나오던 도중 바닥에 떨어진 피자가 보이더라구요...


순간 너무 서러운 나머지 전 나이마저 잊고 완장을 외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외쳐도 완장은 나타나지 않았죠...


정말 필요할 때 나타나지 않는 완장이 정말 제대로 된 완장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