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안
- 5월 2일(목) 업데이트 [에버스쿨 2부]이후 픽업 소환 기간이 모든 캐릭 3주에서 각 캐릭당 1주씩으로 변경됨.
2. 문제 발생 원인
- 
https://www.youtube.com/live/DHkG2GIEnfo?si=2gMHNP3iXBym617l&t=3978
(에버소울 공식 유튜브 4월 2일 에버소울 깜짝 라이브 방송 발췌)
- 방문 정령 시스템이 최대 8명까지 동시에 방문할 수 있어서, 렉을 유발하므로 방문 정령 시스템을 간소화함.
- 방문 정령 시스템이 간소화된걸 아쉬워하는 유저가 많아 방문 정령 시스템을 살리되 픽업 기간을 1주씩 줄이기로 함.
3. 문제 발생
-
- 5월 2일부터 정령 픽업이 1주씩으로 변경됨에 따라, 유리아 / 다프네 / 마농 픽업이 3종 3주에서 1종 1주씩으로 변경됨.
- 캐서린(광휘)의 픽업이 5월 16일에 예정되어 있음.
- 캐서린(광휘)의 성능을 현재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유리아의 픽업에 에버스톤을 사용하기에 망설여진다.
- 픽업 기간이 겹치는 것을 이용하여 캐서린(광휘)를 먼저 뽑은 후 유리아를 뽑으려 했던 많은 유저들이 낭패를 보게 됨.
- 픽업 기간 변경은 매우 중요한 사항임에도, 깜짝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언급만 되었을 뿐, 변경되는 사항에대해 고지한 적이 없음.
- 라이브 방송을 보지 않았거나, 커뮤니티를 이용하지 않는 유저라면 공식 공지사항 / 인게임 공지사항을 통해 이 사실을 알 수 없었으며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갑작스럽게 변경되게 됨.
- 특히 캐서린(광휘)로 인해 유입될 신규 유저들은 유리아 픽업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었으나 변경된 픽업기간으로 인해 유리아 픽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됨.
- 신규 정령 픽업과 이벤트 픽업 정령이 전혀 겹치지 않는다면 변경 사항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현재처럼 계속 겹치게 출시될 경우 신규유저의 지속적인 손해는 불가피함.
4. 요구사항 및 건의사항
- 유리아, 다프네, 마농의 픽업기간을 각 2주씩 연장을 요구.
- 픽업 기간의 롤백을 요구.
- 이벤트 픽업 정령의 3~4종의 동시 출현이 버겁다면 선택 픽업처럼 유저가 각 정령을 1종씩 선택하여 뽑을 수 있도록 기간 내 변경 가능한 선택권으로 변경하는 것을 건의.
- 상기 건의도 어렵다면 최소한 픽업 정령의 순서를 유저 개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것을 건의.
5. 맺음말
- 라이브 방송에서 말했듯, 픽업 뽑기 자체는 1주일 이내에 끝낼 수 있지만 현재와 같은 특수한 상황이 또 오지 않으리란 법이 없다.
- 기존 유저들은 1주일의 뽑기로 충분할 수 있지만, 신규 유저들은 그렇지 않다.
- 단적인 예시로, 본인은 10월 28일에 에버소울을 시작하여 10월 29일에 아키 픽업(오리진) 완료, 직후 리젤로테 픽업으로 변경하여 11월 5일에 리젤로테 픽업(오리진) 완료. 1주일이 넘는 시간이 소모되었고, 업데이트 날짜인 목요일을 넘었다. 변경되기 전에는 충분히 가능한 픽업이었으나, 변경된 현재는 불가능함.
-------------------------------------------------------------------------------------------------------------------
위 사항은 점검 끝나고 업데이트 사항을 확인 및 커뮤니티 의견을 취합하여 수정한 후 인게임 문의로 건의 할 예정.
유리아가 3주차였으면 크게 문제되지 않았을 것이고, 2주차만 됬어도 픽업 마지막날 캐서린 스킬 나오는거 보고 유리아 얼마나 뽑으라고 말해줄 수 있었겠는데
1주차는 그런 여지조차 완전히 없는 상황임.
영지 방문 정령 개편이 2월 29일에 이루어졌고, 5월 2일 업데이트인 현재 영지 방문 정령에 대한 사항이 없는데도 이런 픽업을 강행하는건
각서린과 유리아의 픽업이 겹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패치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음.
최소한 영지 정령 방문 업뎃이라도 완료하던가, 이 상태로는 유리아랑 각서린 따로따로 두번 픽업 들어가라는 뜻이고
각서린 먼저 뽑고 남은 걸로 유리아 뽑는게 꼴보기 싫었다. 라는 느낌까지 받음.
--> 영지 정령 방문은 이번 업뎃에 다시 고쳐진게 맞음. 내가 못본거였다.
적어도 고치지 않고 픽업만 먼저 강행한건 아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