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람이랑 딸딸이 빼면 이게 퇴사하고 제일먼저 한짓이다

이거 시간개잘가더라

제작과정읾,,,

트레이싱지 다이소에서 사서 도안 베낌

프린터기 있었으면 인쇄해서 트레이싱했을건데 없어가지고 태블릿에 띄워놓고 트레이싱했다

밑에가 종이면 걍 트레이싱지에 힘줘서 그리는데 태블릿이라 존나살살그림;;

다그림 좀 대충 그려도됨

이 쇠로된 펜으로 아크릴에 기스를 내야한다(찔리면아프다)

요령이 없어서 그런가 긁어낼때 힘주기가 쉽지않음

하얀선이 긁어낸건데 도안이 아크릴 밑에 있고 긁는부분은 아크릴 윗판이라 도안이랑 두께차이가 있다

그래서 보는 방향에 따라 그려놓은거랑 긁어낸 자국이 위치가 계속 변해서 딱 맞게 그릴수가 없겠더라

깎은면이 뒷면으로 가게되어 좌우반전이 된다

새벽 세시에 다깎았는데 건전지가 없어갖고 바로 작동을 못해봄

저 키트는 쿠팡에서 몇천원정도에 팔고있으니 심심한벽붕이들은 츄라이 해봐도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