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봐. 나비가 번데기 속에서 꿈틀거리는 소리를. 갓 태어난 나비의 날개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이렇게 넓은 우주를, 너와 나눌 수 있어 영광이야」

신사 숙녀 여러분!

은하 가수 로빈을 큰 박수로 환영해주시죠!

자, 그럼 이번 새 앨범을 만들면서 어떤 심경의 변화를 겪으셨는지 여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