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친구랑 황금의 순간에 있는 갈비집을 갔는데 로빈이가 있는 거야
평소에 콘서트도 자주 보고 매너도 좋다고 하길래 갈비값 좀 내달라고 했더니 개드립하면서 갈비값 안 내려고 말 돌리고 발악을 하더라
더럽고 불쌍해서 그냥 내가 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