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써보는 게 처음이라 좀 어설플수도 있음
붕괴 시작한 지 아직 2주도 안댐,,,

일단 외관이고 교대 한번 가기도 했고 후기에 알바분들 겁나 친절하시다길래 이번엔 바로 들어감,,,


이거 이제 키오스크 맞은편에 있는데 키오스크로는 주문 못하고 음료 할인도 안댐

그니까 하나 집고 바로 앞 카운터로 가면댐

그럼 이제 알바분이 음료 할인되는데 추가하시겠어요? 하고 물어봄 음료 먹고싶으면 그럼 그때 추가한다고 하면 됨

그리고 포스터 원하는 거 말씀해달라고 하는데 후기에서 본 대로 핑크머리라고 해씀


고우시다
이쁘시다
아름다워 ,,,,

핑크머리 원한다고 하니까 알겠습니다 하고 웃으시더니 내가 들고다니는 바구니까지 들고갔는데도 포장해드릴까요? 물어봐주셔서 얼른 알겠다고 답함 ...

그러고 다른 남자 알바분도 있으셨는데 이거 맞으시죠? 하면서 막 웃으시면서 얘기해주시는데 이때 긴장 다 풀린듯 두분 다 넘 친절하심,,,,,,


이건 이제 선물세트 살때 음료 추가하면 받는 음료

무려 50% 할인해서 3천원!!
복숭아 좋아하면 좋아할듯 난 맛있더라

완전 시원하고 카페 에어컨도 빵빵함,,,,


이건 이제 담아주신거
집 갈때 솔직히 가지고 온 게 좀 작아서 포스터 담길까 했는데 걱정 덜었다 ,,,,

집가는 길에 다이소에서 액자? 사가야지
읽어줘서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