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뭐 밀프로 순애가 나오려면 대체로 모자근친이 베이스이긴한데 이건 뭐 물론 남편입장에선 NTR이긴 하지만 모자근친이란 뼈대에 여러가지 살을 붙이는거지 남편이 사망했다, 남편이 바람을 핀다, 남편이 성욕이 없다...등등등
 개연성이랑 스토리에 살을 붙여주면 매끄럽게 받아들여지긴 함 ㅋㅋ

 구원물은 이제 약간 그 NTR이지만? 옳게 된 NTR이다 라는 변명의 느낌
뭐 남편이 가정폭력을 휘두른다, 도박중독자다 등등 이런 식인걸 보면 NTR이지만? 불쾌함은 없이 즐기게 되는거 같음

 무작정 금태양쿤 자지 존나 커 하면서 발정하는건 좀 이래저래 문제가 있다 생각을 함

 아무리 성욕이 쌓여도 길거리에 널린 성욕 왕성한 중고딩들이 원숭이마냥 섹스하고 옘병하는것도 아닌거처럼

짤은 내용과 무관한데 걍 꼴려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