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자궁 기생형 슬라임에게 패배한 모험가 틋붕이


그래도 남자니까 기생은 안당하고 물러나지 않을까 희망을 품던 틋붕이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화근이 되어 여자였다면 그냥 자궁에 기생당하고 끝났을 것을 남자여서 슬라임이 몸을 묘상 최적화 신체로 바꿔가기 시작하고..


슬라임이 먹을 모유를 생산하는 거대한 젖통과 슬라임을 품을 거대한 골반, 통통하게 살이 올라 섹스한 엉덩이와 허벅지


다른 장기는 최소화되고 그 대신 전신보다 크게 늘어나게 만들어진 자궁


그 리소스는 틋붕이의 체격에서 소모되어 틋녀가 됐을 땐 어린아이만해진 몸


그렇게 틋녀는 어린아이의 몸에 거대한 젖탱이와 보태배를 달고 살 수밖에 없게 되어버린


언밸런스한 몸이 슬라임으로 균형을 유지하기 때문에 슬라임을 제거하면 죽어버려 제거할수도 없는 틋녀


그런데도 슬라임이 끝없이 자궁을 자극해 가버리는게 멈추지 않는 틋녀


마을에 돌아가려고도 해봤으나 주기적으로 슬라임을 낳아서 추방당하고 몰래 들어가도 끝없이 흘리는 모유와 애액 때문에 금방 들키는 틋녀


그렇게 슬라임에게 몸도 마음도 굴복해 슬라임을 점점 사랑하고 행복하게 사랑하는 이와 평생 있는 순애슬라임임신틋녀 어디없냐


나도 슬라임 토벌하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