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훔쳐먹고 걸려서 벌 선 모습 ㅋㅋㅋㅋㅋ

나 엄청 어릴때 나랑 놀아주던 모습

그리고 엄청 어릴때 사진까지

나보다 1년 먼저 태어나서 형노릇 해주던 우리 보름이

편안하게 잠에 든지 7년이나 지나서 이젠 기억속 한켠에 있다가

댕챈 보니까 너무, 정말 너무 그리워진다

아직 그때만큼 심하게 울어본적이 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