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가 좀 있어서 30분정도 차타고 가야했는데
다른 사로에서 사격중인 총 힐끗힐끗 구경하는데 다들 잘 꾸몄더라
근데 왠 이상한 아저씨가 와서 내 총 어디꺼냐고 물어보는데
거기는 뭐가 별로네 뭐가 어떠네 하고 혼자 얘기하듯이 이야기하다가
다른 아는손님 봤는지 그쪽으로 가서 그쪽이랑만 얘기하더라
뭐 사러온것같지도 않고 사로 이용하러 온것도 아닌것같고 그냥 마실나왔었나봐
나름 큰맘먹고 산 WE 스카인데 이런말 들으니까 존나 기분나쁘네
나도 어디가서 그런말 하면 안되겠다.
고글도 대여해주던데 고글은 괜찮은걸로 하나 구비해놔야겠음
아무튼 재미가 있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