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리브를 미식으로 만드는 부분중 하나라고 생각함.
다들 리브는 지휘관이 해달라고 하면 야한것도 해줄꺼라 생각하는데
스스로도 마음 있을때나 어버버하면서 당황하는 투로 대응하다 해주지
스스로 생각했을때 아니다 싶거나 하고 싶지 않은 날에는 분명 어투는 상냥한데 왠지 모르게 확실히 철벽에 느껴지게 말하고 안해줄꺼라 ㅋㅋㅋ
사실 어버버하다가 들어주는 부분이 야한거나 연애 관련된거에서만 나올뿐이지 스스로 안된다고 할땐 강단 있는건 다른 문제에서도 늘 나올듯. 건강에서 특히 강하게 나올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