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가 너무 심하다는데요?"


"하아... 병림씨, 씹덕장사 하시는 분이 일을 이렇게 모르시면 어떡합니까?"


"고로시 재미있잖아요."


"그건 그렇죠 ㅋㅋㅋ"



"점심시간이니깐 밥이나 먹으러 가죠. 탕볶밥 어때요?"


"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