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얼굴로 자기 부하를 협박했다는 이유로 구속되어 당해버렸다

당하기전까지 난 아니라고 말했지만 이미 난 알고있었다

내 몸을 만지기 위한 그 새끼의 계략이였다는것을

없던 범행도 만들어서 처벌하는 그 새끼는

날 범하고 있던 도중 들이닥친 병사들로 인해

난 구출되었고 그 새끼는 사살되었다

온갖 만행을 저지른게 밝혀지고 사살명령이 내려진 것이었다

그 일이 생기고 나는 기사단을 떠나 모험가가 되었다

그러나 세상밖에서도

내 몸을 탐하는 놈들이 널려있다는것을 깨닫는것도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