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감시자삼종 대회도 완주하시고 헬스도 꾸준히 하시던 지인분... 같이 청연 내려갔다가 밭에서 무제비 발견함...

귀엽다면서 만지려고 하시길래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만짐....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순식간에 잡아채서 중천 속으로 끌고감........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그렇게 안개 속 깊은 곳으로 사라지셨다..아직도 안잊혀짐...

그 뒤로 절대 무제비 봐도 안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