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디오 테크니카) ATH-msr7b


880 살려다가 디자인 혹하고 평 나쁘지 않아서 청음도 안하고 질러버린 녀석

밀폐형이다 보니 공간감은 확실히 좀 부족하다 싶어도 보컬 강조랑 악기 들릴 건 들려서  마음에 든다.

따로 좋은 애들 많아서 추천하긴 그런데 밀폐형 찾는다? 싶으면 좋은 선택일 듯 하다.



2. KA13


국밥, dac는 필수라는 걸 알려준 녀석

케이블 연결 좀 헐렁해졌는지 노이즈 생겨서 따로 샀는데 ㅇㅇ 연결문제 맞더라.

좋긴한데 배터리도 그렇고 밖에서 쓰고 다니기 힘들어가지고 

블투dac 사고 요건 이제 집에서만 쓸듯ㅠㅠ



3. QOA affinity


참 잘샀다고 생각하는 녀석.

소리 깨끗하고 보컬 잘 들리고 공간감도 쓸만한데 착용감에 디자인까지 취향 저격이다.

개인적으로 가성비 젤 좋았던 녀석이었음.



4. 트루스이어 노바


오늘 글 쓰게 된 이유

케이블은 키네라 에이스 2.0 물려줬다. 어울릴 거라 생각해서 중고로 구했는데 ㅇㅇ 잘 어울리네.

소리는 전에 헥사 들어보고 별로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차원이 다르다.

위에 affinity랑 비교해서 일단 저음 잔향이 좋아진게 확 느껴지드라...딱 듣고 아 잘 샀다 싶은

악기 소리도 확실히 잘 들리고 잘 구분되는게 느껴지는데 확실히 업그레이드 된듯하다.

근데 유닛이 생각보다 훨 커서 당황스러웠다...일단 몇번 들고 다녀보고 불편한지 확인이 필요하다.



5.아즈라 맥스

국밥



글 다 쓰니까 현타오네.

이젠 진짜 아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