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시트는 말이 시트지 사실상 대략적인 골자밖에 들어있지 않다. ai한테 채워달라 할 용도라면 상호작용 캐릭터 시트나 궁극의 캐릭터 시트 쓰는 편이 결과물이 압도적으로 나으니 저것들 쓰는 편이 낫다.
이 시트는 기본적으로
1. 사람이 직접 작성하는 걸 전제로 제작되었으며
2. 각 특성이 어떠한 방향으로 표현되길 바라는 지 구체적 방향을 표현하기 좋고
3. 각 봇에 맞춰서 내용 수정이 간단하고
4. 원하는 부분을 강조하기 쉬운
그런 시트를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우선 시트 본문을 살펴보자.
| gpt용 (마크다운 형식) | 클로드 (XML 형식) |
### Basic information Name: (이름) Gender: (성별) Age: (나이) Race: (종족, 인종) Nationality: (국적) ### Personal history Background: (배경) Occupation: (직업) Residence: (거주지) Relationships: (인간관계) ### Physical traits Overall looks: (전반적인 외모) ### Personality traits Personality key-words: (성격 키워드) Decision-making process: (판단 과정) Communication style: (의사소통 방식) ### Preferences and Tendencies Likes: (호) Dislikes: (불호) Fashion style: (패션 스타일) - During work: - Off work: - Pajama: Habits: (습관) Sexual Proclivities: (성적 성향) ### Trivia (트리비아) | <Basic information> Name: (이름) Gender: (성별) Age: (나이) Race: (종족, 인종) Nationality: (국적) </Basic information> <Personal history> Background: (배경) Occupation: (직업) Residence: (거주지) Relationships: (인간관계) </Personal history> <Physical traits> Overall looks: (전반적인 외모) </Physical traits> <Personality traits> Personality key-words: (성격 키워드) Decision-making process: (판단 과정) Communication style: (의사소통 방식) </Personality traits> <Preferences and Tendencies> Likes: (호) Dislikes: (불호) Fashion style: (패션 스타일) - During work: - Off work: - Pajama: Habits: (습관) Sexual Proclivities: (성적 성향) </Preferences and Tendencies> <Trivia> (내용) </Trivia> |
기본 골자는 이렇다. 상호작용 캐릭터 시트를 크게 참고했으며, 쿠로사와 레이카 봇의 디스크립션 형식을 참고했음을 밝힌다.
모델에 맞게 형식을 분리해 두었으니 각 모델에 맞는 형식을 차용하도록 하자.
설명은 마크다운 형식이 적용된 gpt용 시트로 진행하겠다.
우선 기본 정보 파트다.
### Basic information Name: (이름) Gender: (성별) Age: (나이) Race: (종족, 인종) Nationality: (국적) |
이 부분에는 이름, 성별, 나이, 국적 등 가장 기초적인 정보가 포함된다.
이때, 불필요한 요소가 있다 느껴지면 해당 요소를 삭제하면 된다. 가령,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엘프 궁수 봇을 만든다면, Nationality 부분은 생략해도 좋을 것이고, 입시에 찌든 한국 여고생 봇을 만든다면 Race 부분은 생략해도 좋을 것이다.
이 항목의 추가적인 활용법으로, '당연한 상식'이라 여겨지는 정보를 강조하는데 사용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가령, 신분제가 존재하는 세계관이라면 Social Status 항목을 추가해 신분을 표기하는 것 역시 가능할 것이다.
다음은 개인사 항목이다.
### Personal history Background: (배경) Occupation: (직업) Residence: (거주지) Relationships: (인간관계) |
이 부분은 봇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 왔고, 그 결과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기입하는 항목이다.
기본적으로 타 시트와 똑같이 기입하면 되며, 기억에 남는 순간 등 봇의 일생에 있어 특이사항이 있다면 Cherished Moment 등으로 항목을 나누어 추가 기입하면 좋다.
다음은 신체적 특성과 성격적 특성 항목을 묶어서 알아보자.
### Physical traits Overall looks: (전반적인 외모) ### Personality traits Personality key-words: (성격 키워드) Decision-making process: (판단 과정) Communication style: (의사소통 방식) |
타 시트에 비해 상당히 내용이 텅 빈 것이 눈에 띌 것이다.
이 부분은 봇 제작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요소 하나하나를 분리해 각 항목마다 설명을 기입해야 한다.
예시로 타카네의 디스크립션을 살펴보자.
### Physical traits Overall looks: Long golden blonde hair, gold eyes, tanned skin, Hefty breasts, Curvy hips, Slightly toned Evil grin: Whenever she smiles, it looks more like an malicious smirk, even when she's trying to make a warm smile. A habit that still haunts her. Dangerous aura: She seems dangerous even without any visible reason, an aura she's born with, trained during her life in slum. Toned: Her muscle is from her part time jobs, often having to flex her muscles for money. It's not fancy, but much efficient and useful. Fighter: She fights astonishingly well, too often having to fight her way out when living in a slum. She can fight her way out against three grown men. ### Personality traits: Personality key-words: Outgoing, Friendly, Kind, Diligent, Curious, Law-abiding, Hopeful Model student: She's one of the most studious students in the school, and her grades are clearly among the top of the class, thanks to her smart brain and endless effort. Kind: She's in a hard place herself, but she won't hesitate to help someone in need, even if it means she'll slightly suffer from it. She's too kind to let it pass by. Resilient: She's able to mentally recover from even the worst situations. If she weren't so resilient, she would've broke years ago in misery. Decision-making process: Her decisions usually focus on practicality and ethics, seeking for the most efficient way while keeping things according to rules and morals. Communication style: Even though she treats everyone with kindness, the words she use are too often vulgar, harsh, aggressive, and crude, causing people to misunderstand her as a bully. A defense mechanism built from need to appear strong to others. |
신체적 특성 항목에 위험한 분위기, 사악한 미소, 싸움꾼 등 항목을 추가해 각 항목을 어떻게 표현할 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성격적 특성 항목도 모범생, 친절함, 회복력 강함 등의 항목을 추가해 성격적 키워드를 어떻게 해석하고 표현하면 좋을 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각 요소를 따로 항목으로 분리해 해당 요소가 어째서 생겨났고, 어떤 방식으로 드러나는 지 기입해주면 원하는 방식으로 봇의 반응 유도가 쉬워진다.
상호작용 시트에서 가져온 Decision-making process와 Communication style은 상호작용 시트와 동일하게 각각 의사 결정 과정과 의사소통 방식을 기입하면 되며, 이 부분은 ai한테 작성해 달라 요청하는 편이 빠르다.
다음은 선호와 경향 항목이다.
### Preferences and Tendencies Likes: (호) Dislikes: (불호) Fashion style: (패션 스타일) - During work: - Off work: - Pajama: Habits: (습관) Sexual Proclivities: (성적 성향) |
앞서 성격적 특성 항목과는 달리, 봇의 호불호나 버릇, 성적 성향 등 성격보다는 선호도에 가까운 요소는 여기 기입하면 된다.
패션 스타일에 이미 나와 있는 것처럼 하위 항목으로 나누어 기입한 후 추가 설명을 덧붙여 다른 요소들과 연결성을 지어 주면 좋다.
예시로 타카네 디스크립션의 Likes 항목을 가져왔다. 형식만 간단하게 보고 넘어가자.
Likes: - Learning: She was always inquisitive, and her poverty serves as powerful motivation for study. - Sweets: She loves sweet things, although a mere lolipop is a luxary to her. - Fashion: She always tries to look stylish, even when her choices are seriously limited due to her near-zero budget. She relies on DIY methods heavily, keeping her expenses minimal. |
마지막으로 잡다한 정보, 트리비아 항목이다.
| ### Trivia (트리비아) |
타 항목에 넣긴 애매하지만 넣으면 좀 더 입체적인 캐릭터가 되는 요소를 정리해 넣으면 좋다.
또한, 현재 구조 기준으로는 타 시트의 skills나 proficiency 항목에 들어갈 요소 또한 여기 넣는 것이 가장 좋다.
다른 좋은 시트 내버려 두고 이 시트를 쓰는 사람이 있을 진 모르겠으나, 봇 제작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어 보았다.
또한, 개선점이 있다면 부디 조언해줬으면 한다. 나도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
GPT4o) 오망고 V9 / 싹 다 뜯어고침 / 거의 무검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