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은 욕부터 박고 시작해야한다고해서 초면에 욕한점 죄송합니다.


(우선 잡설)

우선 저는 4월18일에 핫딜첸에 스타필드2 글올라온거보고 흥미를가졌는데 


어떤분이 입문용은 츄2가 좋다고해서 그날 바로 주문했습니다. 


근데 4월18일에 주문한 츄2가 4월27일까지도 배송시작도 안해서 빡쳐서 그냥 쿠팡 로켓직구로 정가주고 다시샀어요...



그리고 마참내! 오늘! 도착! 했습니다~!!!!!!



캬~! 거진 한달만에보는 츄2!!!!!!!!! 우선 언박싱 사진들




아 개이뿌덩 헤헤헿 그리고 그날 추천받고 같이주문한 AZLA DAC!



1달동안 구석에서 썩어갔던 DAC... 이제 빛을봤다!!!


이제 후기입니다. 예전에 쓰던 이어폰들은 에어팟,버스+,QCY arcbuds 3개를 썼는데 처음으로 유선이어폰을 써봤습니다.


우선 채감을위해 한번씩 번갈아 들으며 비교한 노래는 mili의 string theocracy,미쿠의 로키,츠유의 역시 비는 내리네 


이 3곡을 무선이어폰,츄2를 번갈아 들어봤습니다.


진짜 지금까지 쓰던 무선이어폰들이 뭔가 싸구려엠프를 틀고 옆에서 듣던 느낌이었는데 


츄2는 진짜 노래감상이라는걸 하는 느낌이었어요 말그대로 신세계...


지금까지는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역체감을 느끼니까 무선쓰기 힘들거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일단 사용하기 시작한 당일부터 매우 만족하는중인데 앞으로 계속 써보면서 더 좋은걸쓸지 고민해 봐야겠네요 


글솜씨도 없는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유튜브 프리미엄 쓰는거랑 전문 음악앱 쓰는거랑 차이가 큰가요? 

이번에 spotify 가입해서 써보는중인데 유튭프리미엄이랑 엄청 차이나나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