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기부라고 해. 

저녁도 안 먹고 인생 첫 씹덕행사 티켓팅한다고 긴장해서 몸이 배배 꼬이는 감각 겪은 건 처음임 ㅋㅋㅋㅋㅋㅋ

실패했어도 기부했겠지만 성공하고 나니까 감회가 새롭네.

스스로 성공한 게 안 믿겨서 매일 티켓링크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할 것 같음 ㅋㅋㅋㅋㅋ

티켓팅 실패하신 분들에게는 그저 힘내라는 말밖에 할 수 없는 내 미숙함에 죄송하고,   

티켓팅 성공하신 분들은 축하드리고 즐겁게 축제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