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를 요리조리 휘두루고 왓다리갓다리 하는 거시.


요년 참 물건이라는 생각 이 든다.


무기를 휘두루는 참맛! 마치 내가 진정한 검사라도 된드시.


이게 진정한 액숀쾌감 이지!


새로나온 짐승이나 키우는 내 멍청한 동무덜.


도구도안쓰고 야만스릅게 발톱으로 할퀴기만 허는 거시 무슨 액숀 이여?


반면 심홍수영 이년 참 즐거웁다.


쿠로 요넘 들이 참 물건을 만들어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