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3일간의 출장을 마치고 기챈에 오니 이상한 떡밥이 도는거 같네 ㅋㅋ.. 기타로 밥 벌어먹고 사는거 아니고 다들 취미로 치는거니까 서로 힘들빼고 릴렉스하게 하자구~


3일 출장에 여파로 그냥 다 때려치고 싶은 마음을 살살 달래가면서 오랜만에 기타를 잡았는데 생각보다 낯설지가 않았다. 오늘은 손가락을 넓게 벌려서 차는 스트래치 프레이즈와 마이너 펜타토닉 트레이닝이다.


펜타토닉이야 뭐 심심할 때마다 치는거라 넘어가고 이 스트래치 프레이즈가 생각보다 손목과 엄지쪽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조금 아팠다. 프레이즈는 단순해서 손가락이 꼬이지는 않았는데 130bpm은 나에겐 좀 빠르네.. 언제쯤 고속피킹을 자유자재로 구사할련지 ㅠㅠ


4월 안쪽으로 끝내려고 했던 30일책이 5월을 넘기고 있는데 진짜 5월 안에는 무조건 1회차 졸업한다.


Que 1. 손을 넓게 벌리면서 손가락에 힘빼기. 이게 은근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