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친구는 예매 성공했는데 나도 8시 딱 맞춰서 들어갔는데도 예매하지도 못하고






야구 직관 갔는데 한화한테 4:2로 져서 직관 승률 100%도 깨지고





택시는 드럽게 잡히질 않아가지고 20분 동안 계속 택시 호출 누르면서 계속 서있기만 했고


버스는 야구장 갈 때나 집 올 때나 계속 앉을 자리 없어서 서있기만 했는데 다리도 계속 서있어서 그런가 아프니까 집 오면서 뭔가 현타가 개씨게 옴...


그냥 오늘은 뭔가 다 안되는 거 같으니까 좀 속상하더라

지금 몸, 정신 다 뭔가 피폐해짐....ㅋㅋ


그냥 속상해서 위로라도 받고 싶어서 게시글 한 번 써봤음.... 괜히 챈 분위기 망치는 거 같으면 지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