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팬에다 아무 준비없이 했는데 맛있게 잘 구워졌음
나는 하나씩 썰어먹었고 밑에 처참하게 난도질당한 사진은 내껀 아니지만 너무 못썰어서 찍어봄 ㅋㅋㅋ
애호박은 대충 썰어서 들쭉날쭉이긴 해도
잘 구워서 같이 먹으니까 엄청 맛있었더라고
이런건 얇게 그릴에 구워서 올리브유 뿌리는게 베스트인데 너무 귀찮아… 얇게 써는 칼도 다른곳에서 쓰는중이라서 타협했음
+ 최근에 먹은거
타코를 가장한 창작요리긴 한데
밸런스가 좋아서 맛있게 먹었음
병원가려 했는데 멍청하게 점심시간을 깜빡해서 1시간 기다리며 운동하고 먹은 돈까스로 마무리
요즘 좀 바빠서 자주 글 못남기긴해도
9월 이후로는 괜찮아질듯.. 눈팅은 자주 하고 있다오
조만간 루가네가나 살라미 만들어서 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