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현 여당인 보수당이 곧 치뤄질 선거에서 영국 역사상 최악의 대참패가 예상됨. 현재 보수당은 -32%의 지지율이 폭락했으며, 일각에서는 보수정당 개혁UK에게 지지율 역전당하고 제3당으로 추락할수도있다는 말까지 도는중.


이는 PL에 그리 좋지않은 상황이 될수도있음. 노동당은 축구 규제 위원회(IREF)를 새롭게 만든다고 애진작에 이야기해왔으며, 노동당의 현 당수이자 차기 총리 후보인 키어 스타머는 PL구단의 소유권을 외국인이 소유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표현한바있음.


IREF의 목표와 이의는 다섯줄로 요약할수있음.

1.독립적인 규제 기관을 도입하여 클럽이 재정적으로 회복력이 있는지 확인한다.

2.구단주와 보드진의 테스트를 강화하여 구단과 팬들을 "무책임한 구단주"로부터 보호한다 .

3.팬들에게 클럽 운영에 있어 더 큰 발언권을 주는것을 목표한다.

4.규제 당국이 슈퍼리그와 같은 리그에 가입하는 클럽을 차단할 수 있도록한다.

5.규제 당국에 "재정 재분배 권한"을 부여한다.


이게 실제로 이뤄진다면 영국 축구계에 큰 변화가 올건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