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A팀 주장 인터뷰를 하게 됐다고? 세상에... 너도 코치 막내라고 하지 않았어?"

"역시 내 남친이 짱이야! 능력자잖아 완전! 진짜 열심히 할께! 고마워!"



"이러지 마세요..! 네? 알고 온거 아니냐뇨.. 전 분명 단독 인터뷰라고..."



"약... 약속 꼭 지켜야 해요...이 이상은 절대..."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어. 조금만 찔러줘도 꼼짝도 못할꺼면서』


「야, 우리 이번에 합숙 훈련 가는데 너 따라와」

"제... 제가 왜.. 거길..."

「우리팀 단독 인터뷰 안하고 싶어? 아무나 못하는거야」

"네.. 감사합니다...♥"






[합숙 1일차]


[합숙 2일차]


[합숙 3일차]




[합숙 5일차]

"어 자기야 왜 전화했어? 아 오늘 인스타에 올라간 사진? 이번에 합숙훈련 취재 하면서 여기 사람들이랑 많이 친해져서 ㅎㅎ 혹시 불편한거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