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 요즘 다친 것도 치료하고, 처리 좀 하면서 현생을 사느라 바빠서 접속이 뜸했어. 

그러니 쌓아두기만 했던 사진들 올려놓고 오늘은 이만 사라질게.











[집안 대청소 할 때]




돌붕아? 사진 그만 찍고 청소하면 안 돼? 이 자세도 계속 하면 불편하거든.



[앉아있을 때]



요즘 좀 추운 거 같아, 돌붕아. 그래도 이불 속은 따뜻하네. 돌붕이는 어때?



[파우더 바를 때 - 1]




자, 부끄러우니까 빨리 해 줘. 그렇다고 너무 뚫어져라 쳐다보지는 말고.



[파우더 바를 때 - 2]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돼? 등을 바르려면 별 수 없는 건 맞지만... 대신 빠르게 해 줘. 나 지금 상당히 대담하니까.



[피곤할 때]





돌붕아, 오늘 하루 수고했어. 이제 얼른 쉬어. 별 이상한 생각 말고. 이건 그냥... 피부를 맞대면 좋다고 하니까... 그냥 자.







참고로 옷은 다이소에서 파는 잠옷인데 M사이즈고 최소 두달은 입혔는데 아무 문제 없어서 이염은 안 되는 듯 해.

그럼 다들 재밌고 행복한 돌라이프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