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체험해 봤습니다!!

새우 돼지고기 파 마늘 생강가루 후추 참나물 다시다 소금 물뺀두부 달걀!!

반죽은 통밀 300에 물 180가량 소금한꼬집
수제비반죽처럼됨  냉장고 숙성후 사용

이때부터 느낌이 안좋기 시작..  얇은것도 아닌데.. 조금만 당겨도 구멍뚫릴정도로 너무 잘찢어짐 ㅋㅋ

찰흙놀이 아님
어묵아님

예쁜딸 낳기는 글렀다..

그나마 예쁜걸로 찍어봤는데 어림도없지 ㅋㅋ

한쪽은 굽고 한쪽은 쪄줬다오

냄새는 제법 좋음!약간 도토리전병같네

아는사람이 선물해준 막걸리랑 같이먹음

뒤에 불쾌한 단맛이 안 남고 중간맛이 풍부한게 맛있음

만두평
일단 군만두는 바삭바삭한게 오~ 맛있었음! 군만두는 일반피보다 좀 더 맛있었던듯

근데 찐만두는 좀..아니올시다.
피가 딱딱하게 뚝뚝끊기는 느낌이 커서
진짜 딱딱한 찰흙반죽 먹는것 같았음

근데 소가 좀 맛있었어
그래서 피가 맛없어도 먹을만 했당

이건 남은 소로 만든 일반만두
이거보니까 아무도 통밀만두 안만드는 이유를 알겠지?

성형이 진짜 압도적으로 어렵더라
식감도 좀..

근데 군만두는 진짜 괜찮아서 담엔 전병처럼 납작하고 네모나게 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

일반만두들은 냉동실 드갔다가 찐만두가 되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