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게 좋아서 시작한 요리. 하지만 남 보여주기에는 창피한 실력의 돼지가 용기를 내서 처음으로 인터넷에 요리사진을 올려봅니다.



라자니아가 없어서 대충 집에 있는 파스타로 만든, 일명 라자니아 없는 라자니아


기분좋게 성공해서 만족스럽다. 그런데 뒷정리 정말 어떻게하냐.. 해도해도 끝이없네....





참고로 이건 우리집 강아지 저녁. 얼마전부터 인터넷 찾아다니면서 먹어도 되는 재료 위주로다가 해주는데, 이놈이 개사료를 너무 안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