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라오관련이고


나머지 블아쪽이랑 밸로프 선배 소울워커

서브겜 에버소울까지


오늘은 비교적 한산했다고 하는거 같음

서코나 블아 온리전 같은게 연달아 있어서 그런거 같음


입장 복불복은 나름 참신한 방법이였던거 같음

나름 빨리들어간 축에 속했으니까

맨 늦게 들어간 줄은 엄청 욕했을듯


아무튼 라오 관련 부스는 쭉 돌아봤고

작가분들께 따로 감사의 인사와 드링크도 전해드렸다

게임 분위기가 이렇지만 지금까지 남아계신 작가님들도

 섭종까지 함께 하겠다는 말씀을 들었을땐 정말 감사했었다


한국 방문한 일붕이도 서툰 일본어로 대화도 나누고 카드도 한장 받아옴

나도 콜카페 콜펍 agf 전부 다녀봤지만 막상 직접 뵌건 처음이였음


굿즈 쓴돈 합쳐보니 28만원쯤 썼더라

사정관리 하느라 힘들었다


그 외에는 솔작가님이 일러레로 참가하신 회색 낙원 게임도 해봤는데

조작감이랑 시야 관련해서 피드백 해드리고

굿즈도 구매함


혼자 온것도 있고 agf랑 비교해서는 극심하게 혼잡한건 별로 없던지라

나름 쾌적하게 돌아본거 같음 허리가 무지 아팠지만... 늙고 병들어간다...

아무튼 라스트오리진 제발 잘좀.. 어떻게든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