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즐거운 폐역탐방[舊 중앙선]


구(舊) 중앙선
단촌
업동비봉




옛 중앙선과 신 중앙선이 만나는 곳.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하화터널 구간을 지나,








한적한 시골 마을인 업 1리로 진입하면,






산 속으로 이어지는 길 하나가 보인다.








그 길을 걷다 보면 나오는 이번 중앙선인 업동신호장.








23/11에 마지막으로 선로가 깔려있는 것을 확인.

현재는 싹 치워진 모습이다.








정면에서 바라본 업동신호장.

여타 신호장과 동일한 모습이다.








신 중앙선으로 가는 길목.








단 세 곳에만 있던 한 때 출발도움선이 존재하던 구간에 도착한다.

선로를 철거하면서 무수했던 수풀도 정리가 된 모습.










중앙선 아래로는 고즈넉히 농사에 한창인 마을 주민들의 모습이 보인다.




업동신호장 - Google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