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 오리온
성향: 혼돈 • 중립
영령 속성: 지(地)
클래스 적성: 아처, 그랜드 아처


그리스 최고의 사냥꾼...을 자칭하는 초인.

그 강인하고 호쾌한 육체는 다양한 짐승을 맨손이든 활이든 상관없이 해치울 정도의 완력을 지녔다.

스탠딩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끈과 벨트 등의 빛나는 점들은 오리온 자리를 나타낸다.



 『 패러미터 』

근력: A 내구: A 민첩: B+
마력: C 행운: A 보구: EX

마력을 제외한 전반적인 스테이터스가 매우 높은 편이며 특히나 근력, 내구는 아처 중에서 가장 높다.

같은 근력 수치로는 알케이데스가 A 랭크에 있다.



 『 클래스 스킬 및 고유 스킬 』


「 해신의 축복 - 랭크 B 」

포세이돈의 아들임을 나타내는 신성의 아종스킬.

이 스킬로 바다 위를 달리게하거나 바다 안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생전에는 이 스킬로 비를 내리게해 플러팅을 날릴 때 사용했다고한다(잘 통하지는 않았다고한다).


 「 천갈의 저주 - 랭크 D 」

오리온의 수많은 사인중 하나.

전갈이 오면 별자리가 된 오리온이 도망간다, 라고할정도로 오리온에게 있어서는 전갈이 골칫덩이다.

전갈에게 사망할 뻔 했다는 일화가 나타나는 디메리트 스킬이지만 정확한 효과는 나온적이 없다.


 「 단독행동 - 랭크 EX 」

관위의 자격을 얻었기 때문에 규격 외의 단독행동을 지닌다.

세계의 부름으로 불려온 관위의 궁병인 오리온에겐 마스터가 불필요하다.


 「 짐승성의 호완 - 랭크 B+ 」


사자의 목을 졸라 죽였다는 강한 완력.

그 강함은 케르베로스의 턱조차도 부숴버린다.

그 단순하기 그지없는 폭력 앞에선 마성이나 마수들은 두려워 도망간다.


 「 삼형제별의 궁수 - 랭크 A+ 」


그리스 최고위 사냥꾼이라 칭송받고 아르테미스의 총애가 있는 그의 기량은 천하제일.

별자리로서 삼태성(트라이스타)의 일화를 얻은 것으로, 다른 시대에 살던 영웅들을 상회하는 활 실력을 얻었다.

관위의 궁병을 얻는데 지대한 영향을 주었을 스킬.


특이하게도 아르테미스가 난입소환한 버전과 달리 대마력과 심안(거짓)이 없다.

다른 버전에서도 해신의 축복을 쓰는것처럼 표기만 안되어있을뿐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 달 여신의 압박 - 랭크 EX 」


아르테미스의 총애, 라는 이름으로 엄청난 압박.

엄청난 중압(버프)가 걸려있기 때문에 자연스래 육체가 단련되어져 버린다.

보구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터스가 랭크 업, 그 중에서도 근력은 2단 부스트가 걸려있다.


특이하게도 아르테미스가 난입소환한 버전과 달리 대마력과 심안(거짓)이 없다.

다른 버전에서도 해신의 축복을 쓰는것처럼 표기만 안되어있을뿐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 보구 』


 「 달의 여신의 무구한 사랑 - 아르테미스 아그노스 」

랭크: B 종류: 대군(대인) 레인지: 0 최대포착 1명

아르테미스의 사랑이 쏟아내려, 일시적으로 자신을 대폭 강화한다.

왜 대군이냐면 이 보구는 개인을 일군에 필적할 정도로 강화시키는 축복이니까.

부작용으로 일반인이 받으면 폭발해버리지만 오리온은 근육통정도로 끝난다.



 「 내 화살이 닿지않는 짐승은 없나니 - 오리온 오르코스 」

랭크: B+ 종류: 대군 레인지: 100 최대포착: ?명

상대가 마성•마수 계통일 경우 모든 방어 계통의 스킬•보구를 무효로하고 공격을 가한다.

그랜드 아쳐로서 소환되었을 때 사용했을 경우 모든 짐승계열 적들을 자신이 사냥할수있는 존재로 폄하시킨다.

또한 무한 증식하는 적에게도 대응해 그 범위안에 있는한 계속 죽인다.



 「 그는, 여신을 꿰뚫는 사냥꾼 - 오르튀기아 아모레 미오 」

랭크: EX 종류: 대신 레인지:무한대(아르테미스에게 닿을 때까지) 최대포착: 1기(機)


본래 있어서는 안 되는 특수보구.

제5이문대에서 그랜드 아처로서의 관위를 버리면서까지 획득한 아르테미스만을 위한 보구.

자신의 생명과 교환해 기계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쏘아 떨어뜨린다.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가공해 단조된 활, 화살로 변한 파리스, 마스터의 영주(부스트), 그것들이 모두 합쳐져 단 한 번만 쏘아지는 화살.


오로지 아르테미스만을 위해 쏘는 보구.

그 효과는 아르테미스가 하는 모든 방어요소, 회피기동을 무시하여 반드시 아르테미스를 쏘아 떨어뜨린다.

다만, 오로지 아르테미스를 "맞춘다"에만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아르테미스에게 적중해도 아르테미스가 추가로 유닛을 분리하여 전력손실을 방지할수도있었다.



 『 전투력 』

「 오리온의 인게임 전투 모션 」



관위의 아처답게 화살대신 몽둥이를 달고 쏜다던가 그냥 주먹으로 팬다.


작중에선 주인공과 처음 만났을 때 마수 3마리를 일격에 처리했다.


해신 포세이돈의 가호를 받아 강화된 카이니스의 기습공격을 반응해 치요매를 구한다.


이때 강화된 카이니스의 내구는 생전을 초월했으며 이아손이 말한 평범한 영웅이란 말도 사실 신대 시절 고대 그리스 기준이기 때문에 못해도 대영웅 수준이었다.


이아손이 카이니스의 보구를 간파해 오리온의 공격이 통하게 만들자 카이니스를 소멸 직전으로 만들었다.

참고로 카이니스의 보구는 포세이돈과 연관이 있는데 오리온은 포세이돈의 아들이기 때문에 특공이 들어간것도 있었다.


헤파이스토스의 차단벽을 3개나 뚫고 단숨에 최심부에 도달하거나


서번트 몇기가 달려붙어도 상대하기 어려운 케르베로스를


단신으로 상대하거나 일격에 쓰러뜨린다.


하지만 포세이돈 덕에 바다 아래로 이동할수있었단 사실을 몰랐던 오리온이 케르베로스의 기습공격에 팔 하나를 물렸다.


헤파이스토스가 아킬레우스의 신조병장인 갑옷을 재단련해 오리온을 위한 신조병장을 새로 만들어 강화를 하고


다 빈치가 사격 각도를 계산하고 죽을수도 있을정도로 강화 술식으로 강화를 해


한 팔을 부상당한 채로 아르테미스에게 기습적으로 보구를 발동해


상공 50만 미터 위에 있는 아르테미스의 외부 장갑을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비록 헤파이스토스가 주조한 신조병장의 힘이 있겠지만 이때 오리온이 쏜 오리온 오르코스는 아르테미스의 '슈팅스타 오르튀기아'를 두 발이나 쏴서 상쇄해야했을 위력이다.


이때 쏜 오리온 오르코스는 그 위력만큼 부하도 심해 한 팔의 부상과 죽음을 각오해서 받은 강화 술식과 겹쳐서 온몸의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은걸

영주를 3개나 써서 다시 일으킨 다음

아폴론의 권능을 부여받아 영령의 육체를 변화시킨 화살

그리고 오리온의 관위반납까지 중첩해

존재하지않는 제 3보구를 얻어

아르테미스의 주포를 찢으면서 아르테미스를 격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