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아! 라이코씨"


마스터의 앞에서 걷고 있던것은 헤이안 시대 최강의 요괴를 처치하고, 

이 칼데아에서 최강의 버서커이자 레벨 120이라는 최고의 레벨을 달성한 단 1명의 서번트 「미나모토노 라이코」 였다.


"지금 외출하게?"


라이코는 말없이 몸을 돌려 마스터쪽으로 돌아선다.

그녀의 뺨은 마치 편안하다는듯한 열기를 띄고 있었고 뜨거운 눈빛이 마스터에게 향한다.


"어머♥ 마스터였네요...♥"


마스터는 평소같으면 자신의 모습을 보는 순간 들뜬 발걸음으로 달려오는 라이코의 발걸음이 오늘은 무겁다고 느껴졌다.


"라이코...씨?"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마스터...♥"


라이코는 상냥한 표정을 짓는다.

마스터는 라이코의 상냥한 표정에 무심코 홍조를 띄웠다.


"저번에는 고마웠어. 다빈치에게 들었다고? 혼자 특이점을 해결했다니. 나중에 나도 기록을 확인해볼게"


사실 얼마 전 마스터가 다른 특이점을 해결하고 있던 와중 발생한 또 하나의 매우 작은 특이점에 라이코가 들어간것이다.

그리고 라이코는 그것을 무사히 해결하고 칼데아로 돌아와 있었다.


"그 정도는 쉽죠♥ 이게 그 기록이에요♥ 『마스터 전용 기록』이니까...♥ 꼭 저의 활약을 봐주세요. 그럼♥"


그렇게 말하며 라이코의 입술이 마스터의 입술과 가볍게 닿았다.

그리고 라이코는 빠른 걸음으로 그 자리를 떠나고 말았다.


'오늘 라이코씨... 점심에 해물이라도 먹었나...? 비릿한 냄새가 나는데... 게다가 최근에 눈에 띄는 빈도가 줄어든 것 같아... 기분탓이라면 좋겠지만...'


마스터는 라이코에게 대한 위화감을 씻지 못한 채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자... 라이코씨는 대체 무슨 특이점을 간거지?"


마스터는 라이코가 해결한 특이점의 기록을 재생시켰다.




〜매우 작은 특이점 안〜


"여기가 새로 발생한 특이점....."


라이코가 레이시프트 한 곳은 울창한 숲 속이였다.

나무가 흔들리는 바람소리와 새소리가 들려오는 언뜻보면 평화로움 그 자체인 특이점이었다.


"칼데아와의 연락은 마스터가 최우선이였죠. 이번 특이점은 이 기록매체를 사용하면 된다던데... 뭐.. 잔뜩 활약해서 마스터에게 칭찬받아야겠어요♪"


라이코는 칼데아에서 지급한 기록매체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자 주위를 둘러보았다.


"하지만 레이시프트에 묘한 제약이 가해졌군요. 적정 서번트가 칼데아에 있는 저뿐이라니..."


칼데아에서 들은 유일한 제약이자 이번 특이점의 적정 서번트.

그 내용에 위화감을 느끼면서도 조금이라도 마스터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라이코는 이번 레이시프트를 승낙했다.


"하지만 걱정할 일은 없을거에요. 자, 그러면 움직여볼까요"


라이코는 특이점을 해결하기 위해 걷기 시작한다.

그러자 몇분후에 사악한 마력을 감지했다.


"여기가 출처군요"


그녀의 바로 앞에 있는 것은 동굴이였다.

그리고 그 근처에는 동물과 인간처럼 보이는 뼈가 널부러져 있었다.


"이 상태는... 아무래도 맞는 것 같아요. 추잡한 벌레는 처리해야겠죠"


라이코는 동굴속으로 들어간다.

온몸이 동굴의 그림자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머릿속에서 이상한 말이 흘러나왔다.


"어머...? 뭘까요... 이건...?"


라이코는 입고 있는 갑옷과 옷에 묘한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다.


"설마 함정...!?"


라이코는 서둘러 갑옷과 옷을 벗어던지더니 탄력이 있는 커다란 가슴과 부드럽고 커다란 엉덩이를 드러낸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벌거벗은채로 칼만 착용하고 있는 꼴이 되어버렸다.


"이젠 다행이군요..."


라이코의 맨발에 자갈이 묻었으나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동굴 안쪽에서 흐르는 차가운 공기를 피부로 느끼며 동굴안쪽으로 들어간다.


"키이이잇!!" 


동굴 안쪽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라이코는 보폭을 천천히하며 걸어간다.

거기에 있던 것은 자신의 허리에 간신히 맞출정도로 키가 작은 고블린이였다. 


"나왔군요... 벌레놈! 그만 사라져버려라!!!"


라이코의 발도 한번에 날아가는 뇌격이라면 눈앞의 고블린따위는 통째로 가루로 만들어버리는게 가능하다.

...할 터였다.


"...어머?"


그러나 라이코가 흔든 것은 칼이 아니라 도자기처럼 하얗고 커다란 엉덩이였다.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지 못한 라이코는 고블린에게 엉덩이를 돌리고 있었다.


'대... 대체 무슨일이지...?'


"키싯!"


그것을 이해할 새도 없이 라이코의 뒤통수에 둔탁한 통증이 나타난다.


"꺅!?"


균형을 잃은 라이코가 그대로 땅에 입을 맞춘다.

짓눌린 커다란 가슴은 등에서도 잡힐정도로 뭉게졌고 유일한 무기인 칼은 손이 닿지 않은 곳으로 굴러갔다.


"케륵♪"


아무래도 고블린이 그녀의 뒤통수를 향해 돌을 던진 것 같다.

고블린은 보기 흉하게 쓰러진 그녀의 모습에 손뼉을 치며 기뻐했다.


'이...!!'


분노한 라이코는 기세좋게 일어나 고블린을 노려보며 단번에 달려나간다.

그리고 꽉 움켜쥔 주먹을 치켜들었다.


덜렁!!!


"후엣...♥?"


그녀의 주먹이 고블린의 눈앞에서 멈춘다.

고블린의 추악한 자지가 드러나는 순간 라이코는 온몸이 석화된 듯 굳어지며 시선이 고블린의 자지로 쏠린다.


"하...♥? 에엣...♥?"


라이코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고블린의 자지에 아름다운 얼굴을 가까이 가져간다.


"왜... 왜...♥? 고블린의 자지....가♥ 하아...♥ 하아...♥"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셨고 보지는 찌걱...♥ 거리며 젖기 시작했다. 

조금전까지는 평온한 호흡이였는데 고블린의 자지를 눈앞에 둔 순간 호흡이 점점 거칠어지더니 조금이라도 자지 냄새를 맡고싶어서 코를 킁킁거린다.


"키킷♪"


그런 라이코의 모습을 고블린은 기쁜듯이 내려다 보고 있다.

고블린은 눈앞의 암컷이 자신의 힘으로는 상대조차 안될정도로 강하다는 것을 한눈에 감지하고 있었다.


"하아...♥ 읏...♥"


원래대로라면 고블린같은 약한 생물은 신변의 위험을 느끼는 순간 본능적으로 도망쳤겠지만 라이코가 눈앞에 도착하자 고블린은 그런것을 느끼지도 못했다.

이것은 고블린이 우연히 주운 【성배】의 효과였다.


고블린이 성배에 원한것은 【자신을 무조건 지키며 절대복종하는 번식용 가축이 될 수 있는 아름다운 암컷을 가지고 싶다】라는 것이였다.


"키잇키잇!!"


"ㅈ... 죄송합니다!!!"


고블린이 화가난듯이 라이코를 꾸짖자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며 자신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도게자를 하며 사죄의 말을 하고 말았다.


'ㅇ... 왜지? 난.....'


그녀는 눈앞의 고블린이 무슨말을 하는지 본능적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고블린의 말은 『언제까지 자지냄새만 맡을거냐!? 젖소년아!!!』였다.


'저 말을 듣자마자 내 몸이 갑자기 고블린에게 도게자를 했어... 여기에는 분명... 성배가 관련되어 있을거야...!'


"키키싯!(그러면 됐어!)"


"헤읏!? ㄱ... 감사합니다... 후우...♥"


고블린은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다시 그녀의 머리를 짓밟았다.

그러자 그녀는 화를 내기는 커녕 마스터에게 말을 걸듯이 상냥하고 응석을 받아주는듯한 따듯한 목소리로 고블린에게 감사의 말을 늘어놓는다.


'이 벌레자식...! 신이나서 날뛰는것도 지금뿐이다...! 성배... 그래... 성배였어!'


짚으로 대충 만들어진 고블린의 침대.

그 옆에 성배가 나뒹굴고 있었다.


"키킷♪(포상을 내려줄게♪)"


쪼르르르르륵....!


고블린은 납작 엎드린 라이코의 몸에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그... 그만둬!!! 벌레자식! 뭐하는거야!? 내 등에 감히 오줌을 싸!? 죽여버리겠어!!!'


고블린은 소변을 다 보고 만족한 듯 그녀의 머리에서 발을 뺀다.

그녀는 등뿐만이 아니라 아름답고 긴 머리카락을 포함한 온몸이 고블린의 소변으로 젖어버렸다.


"으읏... ㅈ... 저와 같은 젖소년들에게 고블린님께서 오줌을 내려주시다니... 너무나도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속으로 아무리 분노의 감정을 불태우더라도 눈앞의 고블린에게 조금도 해를 입히지 못하고 그저 당하고만 있었다.


"키킷...♪(그래 좋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고블린은 그녀의 머리에서 다리를 물린다.

그와 동시에 그녀는 즉석에서 몸을 빼고 고블린에게 날카로운 시선을 보낸다.


'이 벌레자식... 사지를 조각내서 죽여... 엣...?'


라이코는 분노에 가득차 고블린을 노려보았으나 고블린의 얼굴을 보는 순간 그녀의 눈에서 열이 퍼진다.

그 열은 얼굴에서 전신으로 퍼지더니 그녀의 몸이 경직되어버린다.


"아... 아아...♥ 어쩜... 이렇게 대단하신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모습이에요...♥♥♥"



"캬캇? 캬캬캇?(왜그래? 날 때리려던거 아니야?)"


"아... 아닙니다!!! 저같은 하찮은 암컷따위가 위대하고 고귀하신 고블린님을 감히 때리려고 하다니...! ㅇ... 용서해주세요...! 용서해주십시요...!!!"


라이코는 완전히 겁에 질려 저항의식을 버리고 눈앞의 고블린에게 엎드린다.


'ㅇ... 안돼... 이대로는 고블린님께 버림받아...! 어떻게든 내가 고블린님께 쓸모있는 젖소년이라는걸 알려드려야...!!!'


라이코는 네 발로 기어가서 천박하고 음탕한 젖가슴을 흔들며 고블린에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음모오~♥ 고블린니이임~♥ 부디♥ 저 라이코가 고블린님의 자지에 봉사하게 해주세요~♥♥♥"


몇 시간 전이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그녀의 행동에 고블린은 조롱이 가득섞인 목소리를 내며 비웃었다.


"캬캿! 캬캬캿!!(그럼 빨리 해라! 젖소년아!)"


"네에♥ 그... 그러면... 실례하겠습니다...♥♥♥"


'이게... 고블린님의 성(性)물...♥ 좆밥이랑 방금 싸주신 오줌이 묻어있어...♥ 이 얼마나 진한 남자의 채취인가...♥♥♥ 하아~...♥ 라이코는 행복해요...♥♥♥'


고블린의 자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라이코의 눈동자는 하트 모양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남자를 홀리는 입술이 고블린의 자지에 키스한다.


"~~~~쪽♥♥♥"


고블린의 자지에 키스한 그녀는 온몸에 흐르는 전류에 몸을 떨었다.

거기에는 혐오나 불쾌감같은 감정은 일절 없고 그저 사랑하는 고블린에 대한 애정만이 존재하고 있었다.


'아앙♥ 고블린님의 성(性)물...♥ 이런거... 이런걸 알아버린 암컷은 무조건 타락해버려...♥♥♥ 연모를 넘어선... 복종의 증표...♥

고블린님께 충성을 바치기 위해 어떤것도 버릴수 있다는 증표...♥♥♥'


라이코는 그대로 고블린의 자지에 키스한다.

귀두부터 장대, 뿌리 그리고 고환까지 구석구석 키스를 퍼붓는다.


'너무 행복해...♥ 너무 행복해서 나... 승천해버릴 것 같아...♥♥♥'


그녀는 그대로 혀를 내밀어 고블린의 오줌이나 좆밥을 핥는다.


"응헤에엣...♥(끝났습니다...♥)"


라이코는 사냥의 성과를 주인에게 보여주는 고양이처럼 혀에 잔뜩 끼여있는 누런때와 오물들을 고블린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고블린의 명령이 있을때까지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헥...♥ 헥...♥ 거리며 마치 개처럼 '기다려' 라는 상태로 대기하고 있는다.


"키캇(좋아)"


"자머게스니다...♥(잘 먹겠습니다...♥)"


고블린의 허가가 떨어지자 라이코는 그제서야 고블린의 좆밥을 삼킨다.


'이 진한 치즈같은게 혀에 달라붙어... 강렬한 냄새가 나...♥ 머리가 지끈거려...♥ '


"하아~...♥ 잘 먹었습니다...♥"


그녀의 입김까지 고블린의 정액 냄새로 물들었다.

고블린은 그녀가 마음에 들어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침대근처에 나뒹굴고 있던 성배를 손으로 가져간다.


"고블린...님...?"


고블린의 시선이 그녀의 유방으로 향한다.

그 시선을 느낀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양팔을 유방 밑으로 내리고 출렁♥거리며 들어올린다.


"와주세요...♥ 이 커다란 젖가슴도 고블린님의 소유물이니까요...♥"


고블린은 끓어오르는 성욕을 그녀에게 처리하기 위해 그녀를 밀어넘어뜨리고 그녀의 위에 올라탄다.

그리고 라이코의 두 가슴을 난폭하게 잡으며 그 사이에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앙♥ 이 얼마나 남자다운지...♥ 이 라이코... 점점 더 고블린님의 노예가 되어버려요♥♥♥"


고블린은 라이코의 젖보지를 즐기기 위해 허리를 흔든다.

그녀도 고블린을 보조하며 허리를 들며 고블린이 파이즈리를 즐기기 쉽도록 자신도 젖보지를 지탱한다.


'내 크기만 한 유두에 필사적으로... 달라붙으시는게 마치 아기같아...♥ 남자다운데 그 속에 있는 어린애 같은 모습에 가슴이 쿵...♥ 쿵...♥ 하고 울렁거려...♥♥♥'


그녀의 입으로 귀두가 애무당하던 고블린의 자지는 이내 한계라는듯이 움찔거리며 사정의 징후를 보인다.

고블린은 사정 직전의 자지를 라이코의 젖보지에 빼더니 그대로 성배안에 자지를 집어넣고 사정한다.


푸슛! 퓨슈우우우우우웃! 퓨수웃!!


고블린의 누런 정액이 성배에 가득 채워진다.

사정을 마친 고블린은 정액이 가득 담겨 있는 성배를 그녀에게 내민다.


"에... 주시는 건가요...?"


고블린이 내미는 성배를 손으로 받는 순간 그녀의 기억속에 있던 희미한 소년의 그림자가 떠오른다.


'어라...? 난 왜 여기있는거지...? 분명... 뭔가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 칼데아...? 그래! 나는 칼데아의 서번트! 이 특이점을 수정하기 위해 파견된 서번트!!!'


공교롭게도 고블린에게 성배를 건네받은 덕분인지 그녀에게 걸려있던 강력한 최음의 효과에 균열이 생겼다.


'아무래도 이 성배의 힘이 나에게 최음효과를 걸었던것 같아... 하지만 중요한건 성배는 지금 내 손에 있어. 지금이라면 내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어!!!'


"캬캿? 캬캬캿!(뭐해? 입열어!)"


"네에♥ 잘 먹겠습니다아아♥♥♥"


하지만 아직 고블린의 지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라이코는 고블린의 명령에 따라 입을 크게 벌리며 위를 쳐다본다.


'뭐야!?'


그녀가 성배를 완전히 탈취하는것보다 빨리 성배에 담겨있는 고블린의 정액이 그녀의 혀 위로 떨어진다.


"아...♥ 후아아...♥"


'왜지...? 이런게... 이렇게 감미로운 맛이...♥ 아... 안돼! 이대로 마셔버리면...♥'


"캬캿! 캬캬캿!(좋아! 마셔라!)"


정액을 전부 라이코의 입으로 옮긴 고블린은 성배를 그녀에게서 회수한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의식의 주도권이 고블린에게 빼앗겨버린다.


'이런것을 마셔버리면... 이번에는... 난... 도와줘... 마스터...!!!'


"꺼억♥♥♥"


그러나 그런 그녀의 생각과는 다르게 식도를 타고 고블린의 정액이 몸속으로 퍼져버린다.


"오오오옥~~~~~~~~~~♥♥♥♥"


그순간 그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한 전류가 흘러나왔다.

보지에서는 마치 부서진 댐처럼 수많은 양의 애액이 뿜어지며 땅을 흠뻑 적셔간다.


'위험해...!! 이건 계약의 덮어쓰기...!? 안돼... 안돼애!! 마스터가 고블린따위로....!? ....고블린님에게 편리한 암퇘지노예가 된다니.... 어머? 오히려 축복이지않나...?'


그녀의 『육체』가 『사고회로』가 『영기』가 고블린에게 편리한것으로 변해간다.

원래도 커다랗던 가슴에서 유두가 꾸욱♥하고 부풀어 올랐고 끝에서 하얀 액체가 푸슛♥하고 새어나왔다.

또한 육체를 구성하는 마력이 고블린의 정액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바뀌며 보지는 고블린의 자지전용으로 변하고 자궁과 난자가 고블린의 정자로 임신 할 수 있도록 재구성된다.


"후훗...♥ .....아흣♥ 음모오오오오오오오오오♥♥♥♥♥ 고블린님♥ 다시 한번♥ 젖소년 클래스 서번트♥

고블린님을 수호하고 성욕처리를 위한 도구로서 평생을 곁에서 섬기겠습니다♥ 미나모토노 라이코♥ 앞으로 마스터님께 불후의 충성을 맹세합니다♥♥♥♥♥"


라이코는 성배의 진흑이 아닌 『성배에 퍼부어진 고블린의 정액』에 의해 수육해간다.

그 육체는 당연하다는듯이 고블린을 임신하고 고블린을 기쁘게 하기위해 변해버렸다.


"키잇...♪"


라이코의 변화에 고블린의 입꼬리가 올라간다.

그녀의 몸에서 고블린의 취향인 페로몬이 뿜어져나오자 고블린의 자지가 지금까지보다 더 크게 발기하고 있었다.


"자아 고블린님...♥ 그 씩씩한 성(性)물로 저의 탐욕스럽게 정액을 원하는 보지에 성욕처리를 해주세요...♥"


라이코는 후배위 자세가 되어 상반신을 바닥에 붙히고 엉덩이를 흔들며 뜨겁고 축축한 보지를 고블린에게 내밀었다.

고블린이 자지를 넣기 쉽도록 엉덩이를 내밀자 극상의 보지에 고블린의 자지가 푸우욱!!하고 단번에 자궁안쪽까지 삽입된다.


"히으으으으읏♥♥♥"


고블린의 자지에 최적화된 라이코의 보지는 고블린이 아주 조금이라도 피스톤을 하기만 해도 가버릴정도로 강렬한 쾌락에 사로잡힌다.


"오오오오오오옥♥ 고블린님의 성(性)물♥♥♥ 최고오오오오오오♥♥♥"


라이코는 몇번이나 가버렸고 그때마다 애액을 내뿜으며 허리가 바들바들♥ 떨리면서 흔들리고 있었다.


"키키킷♪ 키싯!!(싼다♪ 쳐먹어라 젖소년아!!)"


푸슈웃♥ 푸슈우우우우우웃♥ 도븃♥♥♥ 도퓨우우우우우우웃♥♥♥♥♥♥ 푸슛♥ 푸슈우우웃♥♥♥


"오오오오오옥♥♥♥♥ 고블린님의 정액♥♥♥ 자궁이 빵빵하게 들어왔어♥ 간다아아아아♥♥♥♥♥"


라이코의 절정은 멈출 줄 모르고 자궁 안에 고블린의 정액이 가득 들어오는것을 느끼며 절정을 거듭한다.

그 강렬한 쾌락에 라이코의 뇌는 견디지 못하고 뚝♥하고 끊어져버렸다.


"하─......♥ 하아...♥ 히잇...♥"


라이코의 몸이 축 늘어지며 그 자리에서 의식이 날아가버렸다.

하지만 그런 라이코의 모습따위는 아랑곳하지않고 고블린은 다시 자지를 발기시키며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 칼데아 ~


"그.. 그런... 라이코씨가..."


화면이 암전되고 자신의 얼굴만 보이는 새까만 디스플레이를 마스터는 그저 망연자실하며 바라볼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잠시후 새까맣던 화면에 다시 빛이 들어왔다.


"칼데아의 마스터"


화면에 비춰진것은 복부가 크게 부풀어진 라이코의 모습이었다.

온 몸 곳곳에는 손자국과 이빨자국이 가득했고 윤기있고 아름다웠던 머리는 고블린의 정액과 오줌으로 더럽혀져 있었다.


"당신같은 벌레의 실좆자지로는 우리를 절대 만족시킬수가 없어요. 앞으로 우리들은 새로운 주인... 고블린님을 섬기는 【번식용 암퇘지 서번트】로 활동하겠습니다...♥"


【우리들】이라는 말처럼 그녀의 뒤에 【잔느】나 【카이니스】, 【랜서 알트리아】등의 여성 서번트들이 고블린에게 범해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들은 모두 고블린에게 범해지는데도 싫은 내색 하나없이 오히려 기쁘다는듯 쾌락에 가득한 신음을 지르며 섹스에 빠져있었다.


"보세요...♥ 고블린님이 원래 가지고 계셨던 성(性)물을...♥ 하아~♥ 이 얼마나 거룩하신가...♥

암컷을 타락시키는데 특화되신... 암컷을 타락시키는 성(性)물...♥ 이렇게 위대한 자지님을 알게되면 더 이상 인간 수컷따위와의 성행위는 절대 불가능입니다...♥"


라이코는 그렇게 말하며 고블린의 자지에 몇번이나 키스를 반복한다.


"키킷"


"네에♥ 알겠습니다♥"


라이코는 칼데아의 마스터에게 동영상을 찍고 있는것도 잊고 그대로 고블린의 항문에 얼굴을 가져간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츄읍♥ 하으읍♥ 츄팟♥ 츄웁♥ 핥짝♥"


그리고 라이코는 그대로 혀를 내밀고 고블린의 항문을 핥기 시작한다.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입술을 내밀고 혀를 상하좌위 격렬하게 움직이는 모습은 뭐라고 말할수가 없을정도로 음란하고 추잡했다.


"츄르르릅♥...... 푸하♥ 항문청소... 완료했습니다♥ 또 화장실에 가고 싶으시다면 저희 번식용 암퇘지들에게 봉사할 기회를 주세요... 주인님♥"


"키키킷"


라이코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고블린을 배웅한다.

그리고 고블린이 다른 서번트를 범하기 시작하자 마치 생각난듯 화면을 바라본다.


"그러고보니 당신과는 몇 번 섹스하긴 했네요. 그렇지만 고블린님처럼 항문핥기까지는 안했었죠? 하긴... 고블린님 같은 씩씩하고 우월한 자지도 아니였으니까요"


함께 몇 번이나 사선을 넘나든 칼데아의 마스터를 비웃는 라이코.

그 모습에 어딘지 모르게 고블린의 모습이 떠올랐다.


"자아, 그런 이유로 앞으로 우리와는 일절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세요. 자비로우신 고블린님의 명령으로 살려놓고 있는거니까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라이코씨♥ 이제 스테이지 시작해요~♥"


라이코에게 말을 건 것은 잔느였다.

【스테이지】라고 하지만 이름뿐이고 지면이 조금 깨끗한 장소에서 서번트들은 보지와 유두만을 간신히 가린 음란한 모습으로 춤을 추고 있었다.

서번트들은 고블린의 성욕을 자극하듯 가슴과 엉덩이를 크게 흔들고 때로는 헐떡이며 고블린에게 아양이 가득 담긴 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아... 아아.... 라이코...씨.... 모두......"


거기서 다시 화면은 암전된다.

이후 화면이 다시 밝아지는 일은 없었고 그저 조용한 공간에서 한 남자가 오열하는 목소리가 메아리칠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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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오 ntr 특징
고블린 = 최강이자 똑똑하며 자지는 항상 초거근이며 정액은 한방울이라도 마시면 바로 중독되며 어떤 서번트라도 바로 암퇘지클래스로 바꿔버림
고블린 =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