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즈
- 낮고 어두운 꽃내음, 밀크 초콜릿 같은 꾸덕한 달콤함이 있다
신맛이 아닌 상큼한 시트러스
향 정말 좋네




팔레트
- 꿀같은 달콤함과 같이 들어오는 허브느낌의 화한 스파이시
오크의 씁쓸함
약간 떫은느낌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마시기 편하다
56.5도 라고 생각하기 어려울정도로 음용성이 좋음




피니쉬
- 씁쓸하고 달콤한 향이 올라오다 사라지고
은은한 오크의 느낌이 짧게 이어짐
피니쉬는 길지않고 좀 약한편인데 여운을 느끼기에는 충분하다



로즈아일 마쉬써~

어린이날 기념으로 12년짜리 하나 따본건데
아주 훌륭한 초이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