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본격 무협지 세상인줄 알고 의와 협을 행하고픈


현시점 세상 유일 무림인의 삼국지 일대기로


드디어 동탁토벌을 위해 뭉친 연합서 여포와 전면전 뜨면서 절정에 달한 주인공


근데 다른 등장인물은 죄다 사짜인줄 알았던 무공의 위력이 점점 밝혀지며


이번에 주인공이 발한 검법은 하늘을 닮은 남궁계열 무공을 닮은등


무협과 삼국지가 점점 섞이기 시작했음


여기서 생각해본 if인데 요새 장르착각물의 클리셰인 짜잔 사실 진짜 장르물 맡는데 대신 시간선이 달라요 ㅎㅎ가 아닐까함


분명 여긴 삼국지 세계관인데 하면서 읽던 사람들이 매몰되었던 1가지가 


무협지의 시점은 보통 송~명시대이고 이때 가끔 클리셰 적으로 삼국지 관련 사건사고, 명소가 소개됨 = 즉 삼국지 관련 사건이 벌어지긴 했다는 말


어쩌면 주인공이 있는 세계는 최초의 무림인으로서 삼국지 시간대를 평정하고 무협의 시대를 여는 그런 일대기가 아닐까


어제 오늘 주인공 각성씬 보면서 생각난거 애기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