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갑작스레 정해진 일정으로 지방에서 서울 갔다왔지만 너무 좋았다

티켓 구매를 못해서 혹시몰라 9시 쯤에 갔더니 엄청 앞쪽에 있어서 프랑소와 페이로? 마스터클래스에서 코인같은거 주고 오라고 해서 갔는데

줄을 잘못 선건지 카발란 마스터클래스에 들어와버렸다

오히려 좋아

이건 새로 나온다는 카발란 란 이라는데 화사한 맛이었음

어여쁜 처자들도 보고

바이알도 하나 받아왔다

눔나해주신 @원숭이두창 님 감사합니다

너무 많이 마셔서 기차에서 잠깐 졸았는데 숙취가 미쳤음

얼른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