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의 엠피엑스게이를 보여주며 시작함








오늘 그 아주 큰 소란이 현재진행형인것도 그렇고 취미판이건 의식주가 걸린 현생이건 상대방을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집단이 진짜 많아진 것 같음.


상대방을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과 집단의 공통분모가 뭔지 앎? 너희들도 알다시피 어줍잖은 지식과 모순된 사상으로 남을 까대면서 자신과 자신이 속한 도덕적 잣대를 우월시하는거임.




책을 뭉탱이로 읽고 쓰고 진짜 책에 관한 모든 취미를 다 푹먹해본 사람 입장에서 세상은 아직 살만한 것 같다고 느껴짐.


이유는 다음과 같음.
진짜 의식주가 하자가 있다면 남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을 객관화시켜서 '아 내가 머치한 프라블럼 존재해요' 하고 자신부터 고치던가, 주변에 관계된 것들부터 다양한 도움을 받아  삶을 개선시켜 자신의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서 타인에게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아Shit게도 이 존만한 땅덩어리에선 그런 사람이 존나 적더구나




타인에게 칼침같은 일침을 놓으려면 자기성찰을 통해서 논리적으로 말을 하던가, 그게 안되면 드립 형식으로 돌려서 말을 해서 해학적으로 까면 되는데 이 두가지 중 하나마저 못하는 사람이 현실/온라인에 너무 많음.





물론 난 개좆병신이라고 매순간 자각하며 더 나은 노예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가리잘터는 꿀잼좆병신이 내 인생목표중 하나임.







아무튼 돌아와서, 공자의 논어에 이런 말이 있던걸로 기억함.

'나 자신에게 엄격해야 타인에게 비로소 관대해질수 있다'





효경(사람이름X)은 아니?었을거임.





내 자신에게 엄격해야 타인에게 관대해지고 비로소 타인과 세상에 대한 비판/비평을 할 잣대가 마련될까말까한데
왜 타인에게 엄격하고 자신과 소속집단에 관대해하는건지 모르겠음.



결국 이런 잣대들이 모이면 '민의'와 '민도'가 루나코인꼴 나는걸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데














진짜 세상 돌아가는 거 보면 유리 베즈메노프 옹이 말한게 실감이 난다니까?

자신의 역사를 기억하라는 말에는 다들 공감하면서 왜 자신의 흑역사는 기억 안하려 하는건지 도통 알수가 없음.

너 자신은 완벽한 섹스가 아닌데?

사람은 공부할게 없으면 자신의 기억을 책삼아 공부해야 하는데 시x발 왜 이 간단한 사고 하나 못하고 남을 까대면서 자위질이나 하느냐 이말이예요.









가끔이 아니라 온오프라인에서 자신의 논리가 막히면 책읽고 공부하세욧!!! 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은데...



대개 그런 사람들은 책을 안읽고 그냥 인터넷에 있는 한두페이지 문구 읽고 인상적인것만 따서 지껄이는거라 생각하면 됨.



한 13년간 매주 5권씩 소설/비소설 3대 7로 읽어보면서 느낀건데

1.두권 이상 읽은 사람은 책을 자신의 삶에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활용하고 있고

2.한권 읽은 놈은 오프라인에서 지랄하고

3.한두페이지 읽은 놈은 온라인에서 지랄함


 













"그럼 여러권 읽어도 온오프라인에서 지랄하는 사람은 뭐예요?"








"그 지랄이라도 해야 자존감이 생기겠지?."






!OooooO!









다시 돌아와서 누군가를 깔땐 진짜 논리를 담아서 까거나, 그게 어려우면 드립치는것처럼 우회와 해학적 성격을 담아서 까는게 진정한 지성인의 자세라고 할수 있다.



물론 그 전에 논리적으로 설득하면 베스트지. 이건 다들 알지?












근데 이걸 워스트라 생각하는 사람이 존나 많으니까 쓰는거야...







결론은
우리 취미도 인식이 참 유리게슝한데 어디 다른집단들마냥 검증되지 않은 지식과 논리로 자기합리화/ 타집단 비난을 하는 훌륭한 지성인이 되도록 합시다.


타인과 얘기하면서 자신이 아는 지식을 말할때 '너도/당신도 아시다시피/알다시피' 라는 문구로 운을 트는거 잊지말고.








※이거 특정 개인이나 채널 저격하는거 절대  아니고 그냥 뉴스보면 세상이 개병신같은 논리로 움직이는 사람들 많아서 쓴거임 오해 ㄴㄴ























"총은 역시 mpx-K야"



"아니라고? 너 2  Gay C  NOw 어딜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