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댓중에 많이 닮았냐는 글이 있던데 얼굴은 조금 비슷하긴함ㅋㅋ 둘 다 안경쓰면 똑같다는 소리 자주 들음... 근데 그런것보다 버릇이나 식성? 이런게 많이 비슷한거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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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내걸로 딸치고 나서부턴 오빠 얼굴을 어떻게 봐야하나.... 싶기도 하구 옛날에 지식인이나, 커뮤, 카페에다가 물어보기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제 팬티로 자위를 해요 이렇게 물어봤는데 



지식인은 니네오빠 정신병있다 나중에 어떻게하려고 하냐 신고해라,얼른 엄마한테 얘기해라 이렇게 좀 무서운 글들이 많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커뮤에선 니오빠한테 함 대주라, 니가 대신 딸쳐주면됨, 나같으면 3일 입은 팬티 오빠 머리맡에 두고 나간다, 그게 밥도둑이다 이년아



이딴 댓글만 존내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존나 웃거셔 이때부터 내가 커뮤 많이함..ㅋㅋㅋㅋ




근데 진짜 오빠도 꾸준하게 내 팬티로 딸치더랔ㅋㅋㅋㅋㅋ 웃긴건 나도 팬티에서 막 이상한 냄새 날까봐 괜히 샤워할떄 한번 맡아보는 지경까지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것도 좀 지나니까 걍 그러려니 하게 됨ㅋㅋㅋㅋㅋ 오빠가 그렇다고 내몸에 손대는것도 아니고 걍 내팬티로만 딸치는데 그래 뭐 17세면 그럴수 있지... 라는 생각도 들었고 깨끗히 빨래까지 하니까 덤덤해졌음ㅋㅋㅋ



그리고 나서 얼마 안있다가 오빠 생일이였는데 오빠 선물로 뭐 줄까 하다가 문득 3일 입은 팬티 주라고 한게 생각나서 저걸 주면 좋아할까... 하다가 진짜 오빠 반응이 좀 궁금해서



3일은 나도 찝찝하구 2일정도 입은거 걍 내 방에다가 빨래갖다놓기 귀찮다구 내방에다 냅뒀는데 오빠가 자꾸 치우라고 하는거 내가 걍 씹음ㅋㅋㅋ



그날 내가 입었던거 걍 저 구석에 두고 자는데 그때 진짜 겁나 궁금했음ㅋㅋㅋㅋㅋㅋㅋ 저새끼가 저 팬티로도 딸을 칠까...



자다깨다 하면서 계속 기다리는데 새벽에 오빠가 슥 일어나더니 조심스레 내 옷을 뒤지는게 눈에 보였음ㅋㅋㅋ



나는 계속 자는척했는데 주섬주섬 뒤지다가 오빠가 내 팬티 집어들더니 냄새한번 맡고 와 좆된다.... 라고 작게 얘기 하는데 



나도 처음드는 기분이 막 들었음ㅋㅋㅋㅋㅋ



저 미친새끼가 진짜 하는구나... 냄새를 왜이렇게 좋아하는건지 의문이였고



계속 오빠는 와 씨발 냄새 좆된다 하면서 맡고 있다가

그거 들고 세탁실로감ㅋㅋㅋㅋㅋ 나는 미리 열어둔 창문으로 오빠 보는데 이새끼 정신못차리면서 딸치고 있었고 코에는 내방에 있던 팬티, 지 꼬추에는 세탁실에 있던 내 팬티로 딸침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안쓰럽더라...



한5분 정도 하다가 쌋는지 가만히 있길래 이제 빨래하겠지 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소리가 안나길래 다시 인나서 창문으로 얼굴 좀 내밀었는데 50cm정도 되는 거리에서 오빠랑 눈 마주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에서 제일 놀랬을때 베스트탑임ㅋㅋ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오빠도 소리지르고 나도 소리지르고 난리가났름ㅋㅋㅋ



오빠새끼랑 나 소리지르는거 듣고 아빠가 뭔일이냐고 달려왔는데 나랑 오빠는 최대한 얼버무렸고 걍 넘어갔는데



오빠새끼가 엄청 욕하더랔ㅋㅋㅋ 왜 안자고 갑자기 얼굴내밀고 지랄이냐고 하면서 겁나 욕하길래 너는 왜 안자고 저기서 뭐햇냐고 밤에 존나 싸우다가



내가 갑자기 개빡쳐서 너 내팬티로 딸치는거 누가 모를줄 아냐고 막 쏘아붙이니까 오빠새끼 존나 어버버하더니 말도안되는 변명을함ㅋㅋㅋㅋ



뭐 냄새가 나서 갖다놓으려고 했다, 모기가 있었다, 이상한소리가 났다고 하길래 내가 여기다 벗은 팬티 어딨냐고 막 찾는 시늉하니까 갑자기 무릎꿇음ㅋㅋㅋ



미안해 엄마한텐 얘기하지말라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겼음ㅋㅋㅋㅋ



그러면서 내가 오빠가 내 팬티로 하는거 다 알고서 오빠랑 어색해질까봐 모른척한거다 근데 왜 적반하장이냐고 막 뭐라고했징ㅋㅋㅋㅋㅋ



오빠는 계속 미안하다 하구 오빠가 자백? 함ㅋㅋㅋㅋㅋ

이사오기전에는 진짜 한번도 안그랬는데 너랑 방 같이 쓰고나선 재대로 잘 못했다궄ㅋㅋㅋㅋ 샤워하면서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방에서 좀 치고 싶은데



너 있으면 제대로 못하니까 새벽에 몰래 하는데 그럴때마다 니가 움직여서 세탁실 갔는데 거기에 우연찮게 니 팬티보고 한번 궁금해서 했다가 나름 괜찮아서 계속했다 미안하다고 그랬름ㅋㅋㅋㅋㅋ



웃음 터질뻔한거 참다가 나도 오빠 이해한다구 하면서 별거 아닌것처럼 얘기했고 오빠한테 지금처럼 뒷처리 잘하는것도 좋고 내꺼 냄새 맡는것도 상관없는데 찝찝하니까 왠만하면 팬티에는 싸지말구 걍 휴지에 하라니까 알겠다함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알겠다고 하는게 정상이냐곸ㅋㅋㅋㅋㅋ안한다고 해야짘ㅋㅋㅋㅋㅋㅋㅋ



오빠새끼 또라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새벽에 오빠가 내걸로 딸치거나 하는 그런 모습은 잘 못봤음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익숙해서 그냥 내비둔것도있궁ㅋㅋㅋㅋㅋ



근데 추석때인가 조카 조심스레 오빠한테 물어봄ㅋㅋㅋㅋㅋ 요샌 내팬티로 딸 안치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인상쓰면서 이제 안한다구 하더랔ㅋㅋㅋㅋㅋ



그땐 진짜 철이없었다궄ㅋㅋㅋ 불과 몇개월전 이였는뎈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빠새끼한테 궁금한데 무슨 냄새가 나냐, 나도 맡아봣는데 잘 모르겠다구 하니까 오빠가 넌 니팬티 냄새를 왜 맡냐길래 오빠가 계속 내거 냄새맡는데 진짜 좆같은 냄새나면 나도 민망할까봐 그랫다구 하니까



이새끼가 그 좆같은 냄새가 존나 꼴린다고함ㅋㅋㅋㅋㅋ 말하고 아차 싶었는지 구라야 이지랄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는 갱생불가한 새끼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음ㅋㅋ 내가 어떻게 지금 이라도 줘? 하고 드립쳤는데 오빠 그럼 좋지 라고함ㅋㅋㅋㅋㅋㅋ



한숨존나 쉬면서 쓰래기새끼라고 욕하니까 엄마가 어제 빨래 안한거 같다고 세탁실 가면 있을거 같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



그얘기 듣자마자 오빠새끼 발로 막 찼는데 잠깐 세탁좀 하고 온다고 하더니 진짜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들어가자마자 방으로 들어가서 창고 창문열고 진짜하냐 병신아 했는데 오빠새끼가 진짜 하고있었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하네 저새끼 쓰래기새끼라고 욕하는데 오빠새낀 계속 내꺼 냄새맡으면서 딸치는데 오빠가 내가 보던 말던 지 꼬추 까고 딸치는거 보는데 개 신기했음



근데 그새끼 내팬티에다가 쌈 ㅡㅡ



그겇들고 뒤처리 다하고 고맙다고 하는데 개또라이 같았움ㅋㅋㅋㅋ 그날밤에 자는데 머릿속엔 아까 오빠가 딸치는 모습이 떠나가질 않아서 혼자 계속 되내이다가



그때 태어나서 첨으로 나도 꼴린다?? 라는 느낌을 좀 받았고 17년만에 첫 자위를해븀ㅋㅋㅋㅋㅋㅋ



자위라는걸 왜하나... 싶었는데 그날은 내 밑에서 이상한 느낌이 존나 들었고 다리사이에 배게 끼고  조금씩 움직이는데 느낌개좋앆음ㅋㅋㅋㅋㅋ



그러다 결국 손이 내려갔고 오빠는 옆에서 자고 있는데 내가 몰래 자위하는데 와... 이래서 자위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분좋았음...



신음 나오는거 억지로 참아가면서 자위하는데 물도 엄청 나왔구 화장실가서 봤는데 진짜 팬티가 다 젖었움ㅋㅋㅋㅋ



나도 그때부턴 자위 자주 했음....ㅋㅋㅋ 근데 진짜 오빠 심정이 이해가 갔음ㅋㅋㅋㅋㅋ 옆에 오빠는 있지, 샤워할때 하는것보다 누워서 하는게 좋은데 시간은 없지... 혼자 있기만 하면 손이 내려갔는데



나도 오빠처럼 샤벽에 일어나서 자위를 했징ㅋㅋㅋㅋㅋ 근데 개피곤햤음ㅋㅋㅋㅋ 



오빠새낀 어떻게 이렇게 새벽마다 딸을쳤나...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