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의 몸이 여성으로서의 매력이 없다고 생각해서 유자각 유혹 마구하는 틋녀

작지만 존재를 드러내는 가슴과 잡티 하나 없이 새하얀 피부와 암컷선언하는 골반이 야한데

자각이 없으니 소꿉친구 시우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틋녀

처음엔 틋녀가 시우를 좋아하는 줄 알았지만 진짜로 자각이 없다는걸 깨닫고 어이없어하는 틋녀 가족들

유혹이 아니다 유혹이 아니다 쟤는친구 쟤는친구를 염불 외우듯 반복하며 참는 시우

그러다 틋녀가 존나 야하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시아가 등장하고

갑자기 조신해진 틋녀를 보고 더 꼴려하는 시우

하지만 이제 틋녀의 몸은 시아만 볼 수 있는

조금만 용기 냈으면 암타루트 됐었을 패배시우 틋백합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