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야의 친구와 멋진 카페에 놀러온 사쿠야
사쿠야는 전에 프로듀서와 왔었다고 설명해주고....
친구는 "아! 또 '프로듀서' 얘기한다!"라 놀리기까지
"응우우후우웃♡ 보지 가버려엇♡♡ 오호오오♡ 좆물♡ 좆물이♡ 자궁에에에엣헤엣!!?!♡♡♡"
"사쿠야, 친구들한테 내 얘기했다고? 안돼잖아, 그러면.
사쿠야는 쿨하고 멋있는 왕자님 아이돌로 팔리고 있는데, 그렇게 '실은 뒤에서는 남자랑 매일 꽁냥질하고 있습니다'티내고 다니다니"
"아아아아하악!?♡♡♡ 오오오옷♡♡ 호오오오♡♡♡ 좆물♡ 좆물 뜨거워어어어♡♡ 머리가♡ 뇌가♡ 찌릿찌릿!?!♡♡♡"
"어이, 사쿠야! 내 말 제대로 듣고 있는거야!? 지금 설교하고 있잖아!
아헤아헤거리면서 보짓살 쪼이기만 하지말고 제대로 반성하라고!"
"옷♡ 홋♡ 오오...옷♡ 갓♡ 가요♡ 갑니다♡ 죄송, 합니다!♡♡ 허접보지♡ 또 가욧♡♡♡"
"이거참....이미 정신이 날아갔나 본데. 어쩔수 없지. 사쿠야는 마조암캐니까...."